하..
요새 정권이 바뀌고 나서
먼가 해나간다게 보여서 좋구나 하고는 있지만...
죽어가는 직업에 속해있다보니..
(정확한 명칭은 말할수는 없지만 대통령님이 안하신다는 사업중에 하나에 속한 중소기업...)
앞으로의 예상을 해보았지만..
분명 많은 사람들이 다른 직업을 찾아 갈거라는 그런 생각만 들고..
인생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인생이라지만..
요새는 진짜 진짜 이직 고민이 많아 지네요.
가장이라는게 참.. 어렵네요 ㅎㅎ
행정직에 속하는 다른분들 이직은 어떻게 하시나요?
서른 중반이 넘어서 이직을 생각한다는게..
나이많은 놈보다는 젊고 창창한 젊은이들을 뽑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집에 있는 내꺼들 생각에 어디든 찾아봐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
공기업은 나이 안본다니까 그래? 하면서 희망을 가져보기도 하고..
허허..
힘듭니다.
그렇게 앞이 안보이는 직업인가요? ㅠㅠ
그리고 비정규 인력 파견 업종이라면,
님 스스로도 아실 거쟎아요. 그 일은 나쁜 일이라는거... 남의 피 빨아먹는 일이죠.
사회 분위기 바뀌는 물살을 빨리 알고 빨리 대처하면, 5년 뒤 10년 뒤의 님은 오늘의 님보다 훨씬 나아질지도 모릅니다.
요새 흐름이 이건 아니다 라는 쪽으로 기울기는 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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