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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입니다
오늘은 꽃씨가 안암까지 가서 먹었던 만두.
얼마나 맛이있길래 안암까지 갔는지..포스팅해봅니다^^
입구입니다.
정말 만두집이 오래되 보이면서 정겹지 않아요?
그리고 김이서린 이 집을 보면서 ... 아 내공이 느껴지는구나라고 생각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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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까지 나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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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가지 나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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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격에 또한번 놀랍니다
가격이 착하면 맛이 없을까? 그렇게도 생각이 드는데
암튼 먹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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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피를 만드시고 속도 만드시는것에
점수가 들어가는군요.군침이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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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빚은 만두.. 도촬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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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무지가 먼저 나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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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만두국입니다.
분식집에서 파는 만두국이랑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맛을 보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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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하나를 집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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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속을 보면 아.. 고기와 채소가 한것 속을 채운것을 볼수 있으며
담백하며 고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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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만두입니다
직접 만드시고 쪄내시고 하시는데 10개에 2,000원
정말 저렴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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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만두피에 감동부터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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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하나를 집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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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에 찍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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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피와 꽉찬 고기와 채소가 한것 맛과 흥을 더합니다.
아.. 왜 유명한지 지인분이 왜 맛있다고 한지 알겠다는..^^
전 원래 입이 짧아서 잘 안먹는데 두판 더 먹어버린 만두집.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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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맛이 좋으면서 가격까지 착한곳이 어디있겠어요?
그러면서 손만두라는사실까지^^;;
이집 반했어요. 자주 가서 먹어줘야할듯^^
위치안내에요
안암역 1번출구 뒤로 돌아가시면 있습니다
전화번호랑 주소는... 죄송합니다 ㅠ
정말손만두의 만두를 드시고 싶으시면 만두방 어떠세요?
이상 만두방에 다녀온 꽃집아가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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