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량 매일 타고 출퇴근하다 몇달전부터 직장이 가까워져 버스타고 출퇴근하는 직장인입니다
다름이아니라 매일 차를탈땐 몰랐는데 어제 주말에 간만에 차량 운행하려 차 내부로 들어서자마자 퀘퀘~ 한 냄새와함께 물비린내 같은 냄새도 나더라구요 이와같은경우는 실내세차를 맡겨야하나요? 어찌해야 할까요 아님 날좋은날 환기를 싹 해볼까요? 전문가님들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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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에바 청소 해야 없어져요...
연기로 하는거 말고 에바 자체를 탈거 해서 청소 하는거 아니면.. 안 잡혀요
첫번째로, 천장 직물시트를 클리닝 해야 합니다. 케미컬 분사해서 천으로 슥슥 문지르는 이딴 바보짓말고요.
직물시트 전용 세정제를 토네이도 건으로 쏴서 때를 빼야 합니다. 그리고 습식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정말 악마의 갈색 또는 악마의 검은색 때국물이 나옵니다. 이걸 안나올때 까지 해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로, 1열 2열 발판매트를 조져야합니다 ㅋㅋㅋㅋ 사실 발판매트가 왜 직물로 되어있냐면
먼지나,돌멩이들을 붙잡게 해서 먼지가 안날리게끔 하는거거든요, 벌집매트 같은건 그냥 털기 쉬우라고 만들어진거고요.
또 발판매트가 의외로 습기를 머금고 있는건 아시죠? 비오는날 눈오는날 신발에 뭍은 물들도 같이 먹습니다.
근데 어느정도 건조는 되죠, 발쪽으로 히터를 트니까요. 근데.. 사실 실내 냄새는 냄새가 배는 모든 부위를
제대로 처치하면 굉장히 많이 사라집니다. 이 또한 발판매트를 그냥 뭐 간단히 PB 뿌리고 솔로 쓱삭쓱삭 보다는
광택기에 솔패드를 부착하고 세정력이 강한것 (예: 다이소 오렌지 세정제, 가성비 디짐 피비는 아닌데 세정력은 피비급)
을 뿌리고 광택기를 죠낸 돌리세요 그리고 물 뿌리고 헤라로 밀어보세요 ㅋㅋ 여기서도 악마의 갈색 & 검은색 나옵니다.
맑은 물 나올때 까지 비비고 헹구고 아주 바짝 말리세요.
또 1열 2열 시트도 시트 세정제 (자이몰꺼) 사서 꼼꼼히 닦으신 후 , 이 과정 다 거친뒤에 실내 탈취제 써보세요.
냄새 거의 사라집니다. 원인은 굉장히 가까운데 있답니다
30살이상....모과
개굴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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