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만 해도 "꿈"을 생각하고, 이야기 했는데,
취직하고 생활을 접하다 보니 아... 상황이 녹록치 않구나...하는 걸 느낍니다.
나름 전문직 자격증 따고 일하고 있지만, 더 나아질거라는 미래가 전혀 안보여요.
앞으로 경쟁은 더 치열해질거 같고, 사람은 밀려들어오고.
하는 일, 자격증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는 거 같고... 변호사도 굶어죽는다고 하는 마당에...ㅜㅜ
뭔가 출구 전략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창업이네 사업이네 그러면
사장소리 듣고 싶어하는 허세꾼들의 인생 말아먹기 딱 좋은 소리 라고 치부했는데,
이젠 살기위해서라도 뭔가 생각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여러분들의 생존 전략은 무엇인지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듣고 싶네요.
거창하게 생존 전략 어쩌고 용어 안써도 되겠지만,
지금 상황은 정말 여차하면 굶어죽을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도 듭니다.
일단은 회사에 죽어라 붙어 있으면서 기회를 노려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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