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여기에다가 글을 쓸줄은 몰랐네요
다름이 아니라 올 7월 말에 아름다운 이사(서울시 양천구 신월7동지점)을
통해서 이사를 했습니다.
계약할때도 추가 비용없다고 했는데 이사하는 당일 갑자기 추가 비용을 달라고 하더군요 물론 몇군데 견적을 받을수 시에도 추가금은 다들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담당자랑 통화후 추가금을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이때부터 기분이 살짝 나쁘긴 했죠 그래도 새집으로 이사니깐 참고이사를 했습니다.
오후에 저랑 와이프는 밥을 먹고 집으로 왔죠
그런데 우선 바닥을 이사하기전 코팅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사하시는 분들도 덧신같은거를 신고
하시는데 2명이 그냥 신발로 안에서 작업을 하고 있더라구요 ㅡㅡ(저는 오후에 점심을 먹기위해 담당자에게 코팅작업한
내용도 다 전달했습니다. 그러니 걱정말라고 하더라구요 )
이것도 잠시 작은방 베란다로 통하는 큰 샷시 유리문 밑에 틀을 큰 드라이브로 구멍을 뚫었더라구요
레일도 다 망카트리고 저는 황당해서 뭐하는 거야 했더니 문이 안들어가서 이렇게 했다
이건 하자 보수이니 업체에서 해줄거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새집 이사는 처음이라 아 그런가 보다 하고 몇일후 시공업체 샷시 담당자가 오더니 이건 위만 조금씩
갈아내면 들어가는 건에 틀 자체를 망가트려서 전체 틀을 갈아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간단한 일을 크게 만들어서 틀 교체비용만 70만원 이걸 부담해야 한다고 ㅡㅡ 한마디로 이사짐 잘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거였더라구요 (그때는 자기가 경력이 10년 넘어서 잘안다고 하더니)
저도 일이 바빠서 중간에 이삿짐 센터 그담당자한테 전화하니 아니 그때 제가 옆에 있었고 제허락을 받고
그렇게 했다고 거짓말을 하더라구요 ㅡㅡ 이건 뭐지,,,,,,,
그래서 제가 또 언성을 높이면서 실랑이를 했고 최근에 조만간 공사를 해야해서 견적받고 2주전에 통화했습니다.
틀 교체비용만 70만원이다 도배등도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얘기하고 그럼 거의 90정도 나올거 같다
그 큰 금액을 다 부담하기 힘드시니 50만원 주고 나머지는 제가 부담한다고했습니다.
그럼 자기도 지점에 보고를 하고 저녁에 전화 준다고하더라구요
그러나 몇일이 지나도 전화도 안오고 오늘 전화해보니 20만원만 줄수있다고하네요 저는 당연히 안된다고 했더니
그럼 법대로 하라고 하고 뚝 끊어버리네요.ㅡㅡ
아름다운 이사 소개 받고 한 곳인데 너무 황당하더라구요
아름다운 이사 신월7동 지점
법대로 이제부터 해볼려고 합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꾸벅
복불복 심하지요,,,막무가내 노가다꾼 성격 못버리고 일하는 사람들이 많은지라
피곤한 앞길이 예상됨니다
부디 장사 못하게 만드셨으면 좋겠네요
꼭 보상 받으셨음 좋겄네요!
클럽 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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