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도서관에서 집에 오려고 후진하다가
주차된 차를 박았습니다.
제차 뒷범퍼면과 상대차량 뒷범퍼모서리를 박았습니다.
전화드리니 50전후의 아주머니께서 나오셔서
내일 남편분과 함께 살펴보고 연락주신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요렇게 메세지가 왔네요.
바로 전화드려서 거듭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도서관에서 또 뵈면 인사드리고 음료수라도
대접하고 싶다고..
근데 그 후로 제가 도서관에 가질 못했네요.
이 글 안보시겠지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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