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그렇게 갈망하였던 컨버터블.
그것도 간지좀 나도 가격도 적당?? 한. 지금은 떠나보냈지만
맘에 들었던 차였네요.
신x 모터스에서 견적받고 바xx안에서 때써서 무려 2000할인
뭐 어차피 포지션이 애매해 할인 많지 않음 잘 안팔릴차죠.
안그래도 질 안필린.
4400cc 440미력이고 뚜껑도 열리고. 가격은 1억5천에 육박하니.
차아이 개구리를 사지 하는 분이 많겠죠.
하지만 저는 샀네요. 왜냐면 잘 달리고 잘 서고. 무엇보다 편합니다.
장점.
적당히 잘 달린다.
잘선다.
뚜껑열면 간지 난다.
개구리보다 이쁘다고 많이 듣는다.
장거리도 편하다.
똑같은차 마주치기 어렵다.
단점
가격이 애매하다
기름 졸라 드신다. 고급유로.
빅스터보다 안먹어준다.
김가가 졸라 심하다.
차라리 좀더 보태 개구리나 엠식스 산다.
기타 등등.
그래도 아끼며 잘 타다 지난 겨울에 입양보냈네요.
가격 졸라 내려서 ㅜㅜ
아래급인 640컨버는 옵션차이는 미미하나 출력에서 오는 갈증은 많이 심하네요. ^^
맛점들 하셨길. ^^
저는 운전이 귀찮아 택시타고 한양 가는길입니다. ^^
꼭 피치를 올려 달리지 않아도 풍부한 저rpm 토크로 여유롭게 다니는 차죠^^
감가 마음 아프시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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