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살 애아빠입니다..
이번에 아이가 태어나서 준중형에서 중형 or suv로 갈아탈려고 합니다.. (조건 최소 8년이상 타야합니다)
말리부 2.0 풀옵 사전계약했는데... 이때만해도 기분up 대부분 남성분들 차 사면 기분좀 업되자나요
근데 10월쯤 나온다고하더라고요... 19인치 휠 물량공급이 딸린다나 뭐다나...
그이후로 시큰둥합니다... suv 소렌토도 알아보고있는데... 8년이상 탈 자신이없네여.. 디젤은...
경유값도 오른다는말이있고... 올해 집사고 애 태어나고 여유가 많은것도 아닌데.. 그냥 단지 아이 태어났으니 그나마
안전한 중형으로 가자 이거 하나인데... 기분이 전혀 안나네요.. 안사는게 정답이겠죠?
생각해보니.. 아이땜에 차바꾸자고 와이프랑 얘기하고 겨우 ok 허락받았는데... 이제 태어난지 한달도안됬고...
3~4살은 이후에나 애들데리고 이곳저곳 돌아다닌다고들 하더라고요? 와이프는.. 계속 시큰둥할거면
지금차도 뽑은지 3년안됬으니.. 더타다가 마음에드는 차량나오면 2~3년후에 바꾸자하더라고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답답하구만유!_!
쭉... 보다가 3년에서 조금 놀랬습니다.
전 05년식 소나타를 여적 몰고 있네요 쩝...
여자 말을 잘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고...
마음에 드는 차량이 나올때 그 때 바꾸심이 옳아 보입니다.
차를 바꾸는건.. 늘 손해가 따릅니다... 정말 이 때구나.. 할 때 하시는게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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