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가 강동 서비스센터를 대규모로 확장한다.
16일 회사에 따르면 확장 강동 서비스센터는 기존 천호동 서비스 센터에서 연면적 933㎡(282평), 대지면적 716㎡(216평)가 늘어난 연면적 1,369㎡(414평), 대지면적 2,528㎡(764평)의 3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에는 즉시 서비스 접수가 가능한 접수실과 오일 교체 등의 간단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5개의 빠른 정비 설비가 마련된다. 또한 동시에 22대의 자동차 수리가 가능한 워크베이(일반 수리 15개, 사고 수리 7개)를 갖췄으며, 2층에는 휴게실이 마련돼 소비자 편의를 도모하고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회사 김효준 대표는 "내년 안으로 강동에 서비스센터 1곳을 더 마련할 예정이다"라며 "서비스센터 확장을 시작으로 강동 지역에서 프리미엄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본 기사의 저작권은 오토타임즈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