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시 퇴근후 아파트 주차 하려고 하니 카니발 주차선 가운데 주차 하는게 어의 없어서 연락처 보니 아파트 스티거 입주민 이네요~
문자 보냈지요~
바로 전화 오네요~
카니발 차주:주차 자리가 없는것도 아니고 야간 근무여서 잠시 저렇게 주차 해놓은건데 기분 나쁘게 문자 하냐고~
주차자리 없으면 내가 알아봐주냐고?
저:처음도 아니고 어제도 당신 차 때문에 나포함 입주민 여러대 주차 못하고 지나쳤다.주차라인은 괜히 그려난거냐?
서로 얼굴 붉힐 정도로만 통화하고 30분 지나니 출근하는지 차 빼네요..
카니발 차주는 주차 자리도 많고 야간근무라서 주차선 물고 있어도 바로 뺄려고 했다지만 이틀연속 무개념 주차는 아니죠,,
경비 아저씨 지나가시길래 아저씨 카니발 어제 오늘 주차선 물고 주차한다고 얘기 했더니, 아저씨 하는말:차가 커서 그런가 봐요~
무개념은 정신차리게 해줘야 함
어제,오늘 2번연속 보니 화가 나더군요~
저렇게 주차하는 사람들 머리에 뭐가들어있을까요.
정작 본인은 당연한 걸로 생각하고 저를 꼰대 보듯이 얘기 하네요~ㅋ
지가 잘못해놓고 더 큰소리 치면 개 망신 한번 줘야 정신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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