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글로 한 번 남겼지만 사진을 발견해서 한 번 더 써봅니다.
미국의 고속도로에는
흰색 점선 차선에 사진처럼 골프공 반으로 자른것 같은 형상의 빛 반사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천시에도 차선이 또렷히 잘 보이고, 혹시나 차선을 넘어가도
기분 나쁘지 않는 정도의 약한 충격이 차에 전해져 옵니다.
한국에도 되도 않고 희석률 조작하는 유리 알갱이 도색 말고
(유리 알갱이도 차량 바퀴에 밟히면 굴러가는 바퀴에 의해서 빠진다고 하죠...)
이렇게 설치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초행길인 경우 무섭습니다ㅜ
근데 우리나라가 저 공사할경우
웬지 도로에밖힌 반사체가 다 빠지거나
부셔질듯;;ㅋ
근데 이거 설치하는 동네들 보면 하나같이 강우량 적은 동네들이더군요.. 이유가 뭔지..
시카고 같은 곳은 저런거 절대 설치 못하죠.
겨울 한철 지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질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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