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것이 있으면 질문올리고 재밌는게 있으면 답글다는 보배드림 유저 입니다.
여기서 보면 서로서로 친해지신 분들도 있고해서 부럽습니다..저도 많이 친해지고 싶습니다.
오늘의 글은 뻘글일 수 있는 글이지만 운전하면서 느낀점을 말씀드립니다.
요즘 같이 쌀쌀한 날씨, 비가 자주오는 날씨에 과연 후방 블랙박스가 필요할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쌀쌀한 날씨 습기(?) 성에(?)가 끼는 날씨에는 차안에 히터 or 에어컨을 틀면 없어지니 굳이 크게 상관은 없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비오는 날씨에는 suv거나 van이거나,경차에만 후방유리에 와이퍼가 달려있습니다. 일반 승용차에는 달려있지 않지요. 물론 아닌 승용도 있을겁니다.
무튼 후방유리에 와이퍼가 달려있고 그렇다면 비오는날에도 후방카메라가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후방유리에 달려있지 않으면 후방유리에 물이 맺히게 되고 그러면 후방카메라는 맺히 물방울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되죠.
물론 후방추돌하는 경우에 뺑소니 치는일을 많이 없다고 쳐도 만약 제가 아닌 타인이 사고났을 때 전방 블랙박스 영상만 필요한게 아닌 후방 블랙박스 영상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또한 주차시 사고에도 전*후방 다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근데 요즘 비가 잦은 이 날씨 운전하다 가끔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 비 때문에 맺힌 물방울 때문에 그냥 후방카메라는 비올시에는 필요가 없다고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두서없이 그냥 정신없이 생각나는 대로 적어서 어떨진 모르겠네요
참고로 블랙박스는 아이나비거 쓰고 있고 올 6월에 달았습니다. 혹시나 제 블랙박스가 이상있다면 말씀해주시고 비올시에도 후방 블랙박스 카메라를 유용하게 잘 쓰일 수 있는(?) 팁 같은거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잡글이었습니다 비오는 궂은 날씨 안전운전 하십시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내차사진에 차사진 찍어서 소개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현재 차종 더뉴k5 트렌디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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