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보배형님 누나 동생 오빠들!
란돌입니다!
오늘은 모처럼 (집에 혼자있는날)쉬는날
지난 몇개월간 미루고 미루던 시승기를 써볼까합니다.
항공기 쪽은 몰라도 자동차는 차알못이라는점 감안하고 봐주시면 좋겠네요.
집에 와이프가 없으므로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15년 4월.
두돌 된 아들과 와이프를 데리고 뚜벅이 생활을 하던 중이었음.
날은 좋아지고 (비도 많이 오고) 황사도불고 꽃가루도 날리고 포x코 철가루도 날리고
(창문열면 바로 앞에 포스콬ㅋㅋㅋㅋㅋㅋㅋ)
2마트까지 걸어서 2km여서 장을봐도 유모차를 끌고 걸어가거나(Feat. 포x코 철가루)
택시를 타고 기본료를....하던게 적응되어 일상이었음.
한두달에 한번 놀러갈때나 경조사 있을땐 렌트카...
그나마도 비용이 만만치 않았음.
여행일정 마치고 포항으로 돌아오는길에 와이프와 주고 받은 대화가..
우리도 차 한대 살까..?
사실 홀벌이 하던중이어서 많이 부담스러웠지만,
집사람도 저도 차를 엄청 좋아하는편이라 차 욕심이 좀 있었음.
특히 코란도스포츠.
집근처에 항상 주차되어있던 흰색 코란도스포츠를 보면서 우리도 나중에
저차 사자. 꼭 사자.
그렇게 참고 지낸게 2년이었는데.
그날따라 참 서글프더라고요.
우리차는 지금쯤 어디에 있을까??(중고차 살 생각은 있었음)
그랬더니 집사람曰
"아마 철광석이겠지...."
여차 저차해서 큰맘먹고 오래 탈 생각으로 신차를 보러갔음.
아 물논 짱용의 코란도스포츠로 딱 찍어놓고 등급, 옵션, 색상까지 다 정해둔 상태였음
짱용대리점에 입장 후 마중나오는 딜러와 간단하게 인사,
"알아서 볼테니 잠시만 자리 비켜주세요."
쿨하게 전시차 여기저기를 확인..
시트 포지션 맞춰놓고 말도 많고 탈도많은 뒷자리에 집사람 앉아보고 저도 앉아보고.
이정도면 되겠다! 싶어 바로 계약했음.
1. 뜬금없는 스펙소개
2015년 코란도스포츠
색상 : 마블그레이(ACM) / 쥐색
등급 : CX7 Pasion (파트타임 4륜, 위에서 두번째 등급)
옵션 : 루프렉, 데크렉, 컨비니언스패키지(SSPS, 핸들열선, 2열 열선), 18인치 하이퍼실버휠, 스마트키
뜬금없는 네이버
집에 혼자있는 시간은 황금보다 귀하기에 네이버 협찬을 좀 받았음
전복시 깨질수도있는 성인 머리통 정도의 넓이를 자랑하는 선루프는 제외하였고
전방 추돌직전 빠르게 의자를 뒤로 눕혀버리기 위해 수동시트를 선택하였음.
이전 연식의 코란도스포츠와 다른점은 옵션 내지 풀옵에만 적용되었던 최고급 인조가죽 시트가
전 트림에 기본적용 되었음.
사실 직물시트에 아들이 우유라도 쏟으면...하는 걱정을 했는데 내심 캐만족ㅋㅋ
그 이외에도 옵션이었던
ESP / BAS / ARP / HSA 등 안전사항을 기본적용해
내돈을 절약해주었다
과거 구코란도의 화려한 전복을 생각하며 걱정을 했는데, 몹시 안심되는 옵션임
아무튼
2. 뜬금없는 EXTERIOR
계약날 찍은 전시차량임
상당히 근육질의 강렬한 앞모습과 새의 날개를 형상화한? 그릴이 인상적임
특히나 헤드라이트는 요즘 트랜드와는 맞지않게 클리어타입을 채용해
운전자의 시인성과 경제성은 개뿔 프로잭션타입 헤드라이트를 달아달라
본 차량이 쌍용에서 출시한 따블캡 트럭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다.
안개등이 두곳으로 분리되어있는데 하단안개등은 구라등=공갈등=왜만들어놨냐능?
아무것도 없다.
안개등켜면 위에만 불나옴
두툼한 보닛을 열면 짱용이 자랑하는 LET(Low End Torque) 엔진이 자리잡고있는데
크기가 상당하다...
전체적인 엔진룸 레이아웃은 액티언과 크게 차이는 없으나
과거 쌍용과는 다르게 엔진룸 정리를 잘 해놓은편임.
한달만에 차 받고 롤바(적재함에 봉; 구조변경 대상아님) 장착 후 사진
측면은 굵은 캐릭터라인을 과감하게 넣어 역동적인 느낌을 주어
왁스칠할때 걸리적거린다 어헣
참고로 차 출고 받으면 사이드 몰딩에 푸른색 테잎이 크롬을 보고하고있는데
이게 색이 몹시 이뻐서 원래 그런건줄 알고있다가 와이프가 발견하고
본인 몰래 다 떼버렸음.
당시에 본인은 너무하다며 우울해했지만 이게 바로 제거를 안하면
스티커제거제도로 잘 안떨어진다능
사실 이사진은 하드 뒤지다 나온건데
DIY한다고 그릴이고 범퍼고 다 뜯은 사진.
인테리어에서 소개할까하다가
욕먹을까봐 여기에...
쌍용이 그렇게도 입이 닳도록 자랑하는
3중구조 프레임.
프링글스같기도하고 그랑죠같기도하고
확실히 든든하다 쿠킹호일이다 뭐다 하는쪽이랑은 클라스부터 다름
(프레임 vs 모노코크의 기본 차이는 있지만 아몰랑 쌍용이니깐 튼튼하겠지뭐~)
전형적인 픽업트럭의 그것과 같은 형식의 테일게이트
적재중량 400kg
엑티언의 그것과는 많은 변화를 주고자한 노력은 보임
넓디 넓은 적재함.
사실 이차를 사는 사람은 이거 하나보고 사는 사람이 많을듯.
본인은 4살짜리 아들이 있고, 여행가면 짐을 엄청많이 싸는 와이프가 있고
디럭스 사이즈 유모차와 선물받은 아들의 초대형 전동차가 항시 실려있음
대형 캐리어 2개, 유모차, 전동차, 세차가방, 기타 신발 장난감, 각종 쓰레기
등등을 공간의 타협없이 싫을 수 있는 이차의 존재가치.
캠퍼들에겐 테트리스없이 던져넣는 캠핑장비를,
산악오토바이, ATV, 자전거 여러대 등등을 싫은 수 있는 적재함.
하단 2곳에 물빠짐 배수구가 있고, 테일게이트 틈으로 물이 빠져나올수있게 되어있음
(덕분에 세차하고달리면 후방범퍼 위에 먼지랑 안에 물이랑 질질질질질...)
3. INTERIOR
쓰다보니 시간이 얼마안남았음.
오버워치 해봐야되는데(여보 미안 *ㅁ*)
마찬가지. 시승차 사진
네. 맞아요. 사골이에요. 이젠 사골국도 안나와서 뼈가 다 녹아버릴거같은 사골.
전체적인 레이아웃이 과거 카이런의 배치과 90%이상 동일한 부품을 사용했음
(핸들, 시계, 기어레버 근처 다름)
쌍용의 회사 여력이 신규 인테리어를 적용할 능력이 되지않았고,
지금 일어나고있는 중인것은 알고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욕심이 날 수 밖에없지만
충분히 감안할 수 있을 정도로 매력적인 차라서 실내는 상관없음
하지만 여러분께 꼭 드리고싶은 말씀이있음
실제로 이 차를 타본 사람이 몇분이나 계실지는 모르겠으나
저도 현대처럼 화려하고 버튼 많은 디자인 좋아하지만
운전자 입장에서 보면 운행중에도 고민안하고 바로바로
필요한 기능 꺼내쓸 수 있는, 철저하게 운전자 중심의 디자인임
아물론 디자인 좋다는 얘기는 아니다 짱용아
기본 카본 패턴이 몇군에 적용이 되어있고,
대쉬보드가 말랑말랑한 재질로 되어있어 충격흡수도 용이해보임
동급차량(포터, 봉고 더블캡)
이라고 광고한 투ㅆ, 스폿히지의 2열보다는 더 누워있어 편하다는 2열.
실제로 각도는 더 누워있지만, 의자가 마치 교회의자=어린이용 3단폴딩 매트처럼
딱딱하고 쿠션감이 없어 허리가 아플 수 있으며, 본인 키 174cm 캐루저가 뒤에 앉아본결과
생각보다는 편안한 느낌을 받았음. (물론 본인이 허리 받쳐주는 딱딱한 느낌의 시트를 좋아라함, 의자 협찬받아요ㅋㅋ)
패밀리카로 이용하시고자 하는 분은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단, 자녀가 2명 이.하. / 중학생 이.하. / 혹은 키가 170이하에 한함)
즉, 어린 자녀를 둔 분들께서 캠핑 등 레저를 위해서 구입하시는건 충분히 추천드림.
고등학생 이상 특히 180cm에 육박하는 위너 자녀를 두신분들은 이차 사면 자녀와의
관계가 단절될 수 있음
천장은 185cm까지 태워봤는데 1열, 2열 모두 넉넉함
단, 선루프 추가시 엄청 낮아짐
그냥 찌그러져서 타야됨
4. Drive Train
과거 '14년식 이전의 코란도스포츠는
비틀어 6단 미션을 사용하여
지금까지도 미션으로 말도 많고 탈도많고 수리도많고
욕도많이 먹고 탈탈탈탈
결국 동호회에서 미션 쿨러 작업 등을 통해 운행중이신데
'14년 4월인가??부터
메르세데스-벤츠의 5단미션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고작 5단..?
저도 의아해했고 지금도 아쉬운 단수지만
오래된 만큼 내구성이 검증된 MB5 미션되겠습니다.
과거 S클래스에 사용되었다는 얘기를 들은것같은데
주행중 변속충격은 완전없음
엔진과의 직결성도 좋도 전체적으로 만족하면서 타지만
D-R 레인지 변경 직후 악셀링 시 드드드드드드드드드 하는 떨림이 발생함.
본 미션의 고질적인 특성이라고하는데
일주일정도면 몸이 먼저 적응해 기어레인지 변경 후 1~1.5초 후 엑셀링함
물론 넓은 U턴 반경때문에 도심에선 식은땀나는 상황이 ...
4륜구동 얘기를 안할 수 없는데,
본 차량은 전자식(버튼만) 파트타임임.
상시4륜과 파트타임의 특성을 이해하지못하고
본 차량을 운행한다면 혼자 겁나 욕할꺼임 ㄲㄲㄲㄲ
마치 개우디의 꽈트로, 비머의 X-DRIVE, 빤쓰의 4MATIC과 같은
어마어마한 차량을 운행하고있다는 착각에 빠지기 쉬운데
파트타임 특성상 일반 공도에선 사용하면 구동계에 무리가가고
특히나 4륜 상태로 U턴하면 타이트-코너브레이크에 걸려
차는 안나가고 드드드드 꿀럭! 하는 현상을 만날수있으니
공부하고 운행하시길 바람
5. 아들 데리러갈 시간이 다되어 총평
전체적으론 만족하는 차량임.
일단 달리기 하는 차량은 아니지만
토크빨로 치고나가는 맛은 있음.
먼저 본인이 몰아봤던 차들을 얘기해야 설득력이 있을것같아 나열하자면
구구구구구형 카니발, 신형카니발
레조, 세피아, 쏘나타 1, 2, 3
아반떼 HD, MD, AD
쏘나타 NF, YF, LF
그랜져 TG, HG
구쿠스 JS380, 제네시스
구형 신형 투싼, 스포티지, 싼타페, 세대별 쏘렌토
SM5 520, 525V
크루즈, 스타렉스, 말리부, 스파크, 마티즈, 엑티언, 엑티언 스포츠
그리고 집에 있는 320D, 520D
제 나이 27살에 이정도면 많이 몰아본거 맞죠...?
아무튼!
실내 소음은 정말로 제 부랄한쪽걸고 깜짝놀래실거임.
시동거는 순간부터 운행하는 내내 놀람.
손님들 태우면 하나같이 놀람.
달구지가 왜이리 조용하냐고.
쌍용에서 설계를 잘한건지, 구조상 당연한건지 모르겠지만
현존 국내에 있는 디젤 중 가장 조용합니다.
자료는 2012년 자료라고하는데
아이들링 기준이라네요.
구글에서 퍼왔는데 어째 보배드림 자료같네요 ㅎ.
4년전이니 더 좋은차 많이 나왔을지 모르지만 확실한건
신형 카니발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조용하다는거.
렌트카 기준에 LF쏘나타 고속도로 110Km/h이면 노면소음이랑 풍절음때문에
집사람하고 큰 소리로 대화를 했었는데
차량고가 높아서인지 모르겠으나
지금은 편안하게 일상대화하듯 말할 수있음
+ 웃기게 3천만원도 안하는 이차에
하이패스+ECM 룸미러 기본제공, 오토와이퍼, 오토라이트,
사이드미러, 후방열선, 와이퍼 열선도 기본 제공임
그리고 아저씨들이 이상하게 좋아함;;
세차하고있으면 와서 아저씨들 구경하고 ㅋㅋ
아..아무튼 너무 주절주절 정리도 안되어있었지만
진짜 총평!
가속력 : ★★★☆☆
(달리는 차는 아니지만, 아반떼 MD 오픈흡기, K3 순정이랑 놀아봤는데 0~80km 차 두대 차이로 ..ㅎ)
아무튼 달리는 차 아니고, 어차피 패밀리카라 120Km 이상 안밟는...
혼자 확인해보니 내리막 버프타면 180Km까지는 가는..
다른 사람차는 200도 가던데..본인은 저속으로 길들여서 그런듯
브레이킹 : ★★☆☆☆
4P 튠해야함. 진짜 안서안서..공차중량 2.5t에 프론트 브레이크 순정 2P로 알고있는데
밀려서 밀려서..본인은 엔진브레이크를 습관화 시켜버림
정숙성 : ★★★★★
본인이 타본 디젤차중에 가장 조용함(2013년 520D, 320D 포함)
험로주파 : ★★★★☆
파트타임에 4L, 4H 갖추고있으나 포터에도있는 LD가 없음.
물론 본인은 오프로드 아직은 안뛰어 아쉽진않지만
에프터마켓에서 LD 장착하시는 동호회분이 꽤 많은걸로알고있음
연비 : ★★★☆☆
공차중량에 프레임바디인걸 감안하면 괜찮은 편이나,
도심 100% 시 8Km/l
고속 80% 도심 20% 시 11Km/l
정도로 그냥그냥 탐.
참고로 연료탱크 75L 하마임
디자인 : ★★★★☆
어차피 디자인은 개취임.
본인은 남자다움에 반해서 샀고,
싫어하는 사람은 옆라인이 너무 돌격형이다.
등등 다양한 이유로 까겠지만 본인은 아무 마음에 듬!
실용성 : ★★★★★
이차는 실용성 빼면 살 이유가 없음
2, 3단 폴딩하고 테일게이트 열고 냉장고나 옷장싣고가는 SUV들보면 솔직히 피식함..
경제성 : ★★★★☆
자동차세는 1년에 28.500원(화물)
보험료 20~30만원 더 비쌈(화물)
연비 조금 딸림.
결국 계산해보면 퉁.
하지만 괜히 세금부과되는 달되면 기분좋아짐 ㅋㅋ
운전편리성 : ★★★☆☆
사이드 미러가 큰 SUV 특징상 측면 시야가 좋을것 같지만
5m에 육박하는 차체가 너무 크게 느껴짐.
특히 룸미러로 보면 뒤에있는 세단은 아예안보임.
이참에 한마디 하고싶은데...
내차에 후방카메라 비싼거 달아놨다고....
후진넣으면 당신 아주 잘보이니까
후진등 들어오자마자 미친듯이 크락션 울리지마라고....
그리고 고속도로 1차선 타지맙시다. (편도 3차 이상일 경우)
우리는 화물차니까요...ㅋㅋ 저는 아들 태우고 내무부장관 리밋걸려서
95~110km 오토크루즈 놓고 갑니다..3~4차선..
뭐.. 시승기가 거의 전무한 차량이고
사실 언젠가 내차가 생기면 써보고 싶은 시승기여서 썼지만
재미도없고 구성도 후진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느낀 쌍용차는 90%만 완성을하고
나머지 10%는 차주에게 맡기라고 만드는것같아요.
즐겁다면 즐거운 과정이지만 회사가 흥해서
좀 더 나은 차량이 나왔음합니다!
흥해라 쌍용ㅎㅎ
저는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
이 트럭?으로 좋은 추억 만들면서 아들에게 많은 세상 보여주면서
안전하고 이쁘게 잘 탈 생각입니다.
여러분도 늘 안전운전하시고 건강하세욧!
그냥 가격대비 탈만하고 튼튼하다고 믿고탑니다.캠핑 갈려고 장만해서 아직 한번도 못가고 트랑크 넓으니 골프백 넣고다닙니다.
나쁜점은 머가 문제인지 스포크가 자꾸 삐딱해집니다. 얼라이 보면 얼마 못가서 다시 삐딱~
연비는 그냥 포기하고 타야합니다.
보통 운적석이 낮은데 쇼바에 높이조절용 심 넣어주심 잡혀요 ㅎ
제가 탈 생각은 아니고, 10년 뒤 아들 사주려고요
다음분께 패스
개조해서 점등되게 할순있겠지만 조사각이 어떤지 사진으론 모르겠네요 ㅎ 코너등처럼 옆쪽으로 비춰진다면
릴레이써서 전조등켜질때 방향지시등따라 켜지게 만들어도 좋을듯..^
키 185인데 레그룸이 모자랐어요ㅠ
세금은 정말 부럽..
있던 디스크도 낫게해주는 승차감으로 승부합닌사 ㅎ
다이 하시는 분들도 있을꺼예요~
지금은 하비 타고 있지만 코스 출시되고 사고 싶어서 동호회에도 가입했었죠..ㅎ지금은 탈퇴 했지만~
코스와 좋은추억 만드세요!
거의 정면을 바라보고있는게 수출용차량은 데이라이트로 연결되있을듯..ㅎ
동그란 전구하나 들어갑니다 ㅎ
코스 오너분들 께는 사골인테리어라는 부분에 죄송스러울 따름 입니다만,,, 카이런 오너 입장에서는 단종 후에도 동일 부품을 구할 수 있다는 (호환 부품)점, 게다가 기존 카이런 인테리어보다 더 스포티한 느낌의 카본무늬 디자인과 공조시스템 및 음향기기 등에 대한 순정품을 지속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남들은 사골사골 하지만,,, 때로는 사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도 있음을 기억해 주시고, 다시한번 쌍용을 대신하여 '소비자가 소비자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
기름 풀로 75리터
취등록세는 화물이라 싸고요 3프로인가 5프로인가
보험은 개인차이어요
롤바+스피드커버 65만원이요ㅎ
체어맨 플랫폼
빌트인 프레임 방식. 즉 일반 모노코크에 좀더 보강 프레임이 덧된 구조입니다.
세미 프레임으로 보시면 될듯 합니다.쌍용 카다로그에는 프레임 바디라고 나왔지만 정확히 얘기하면 모노코크 입니다.
코란도 스포츠! 남성미가 물씬 넘치는 차량이죠
30도가량 코스포를 비유하는건 차타보심?
차야 다 타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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