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세 3억 4천에 출퇴근 지하철 + 도보 편도 약 40 분 (왕복 80분) 거리 전세 매물과,
전세 3 억에 월 40 납부 출퇴근 도보 5 분 거리 전세 매물이 있습니다.
갈등되네요... 어떤걸로 할지...
위치는 하나는 강남, 하나는 잠실 입니다. 둘다 위치는 괜찮은 편이죠.
4천 추가 융자냐, 월 40 납부냐 따져보면 연리 3 % 정도로 생각할 때,
당연히 전세 3억 4 천이 낫지만... 출퇴근 거리로 따져보면 월 40 납부 하는 것이 더 이익입니다.
아파트 퀄리티는 둘다 비슷합니다.. 괜찮은 수준이라고 하네요. 오래된 아파트지만...
지금 사는 곳은 직장으로부터 도보 3 분 거리 오피스텔입니다. 솔직히 지금 생활이 너무 좋습니다.
여러분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1) 가까워서 시간 절약하는 것이 무조건 낫다
2) 월 40 은 부담된다. 2년 모으면 천만원이다.
여러분들의 고견을 부탁 드립니다.
잠실쪽 환경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각자마다의 기준이 다르죠.
저는 개인적인 시간이 확보되는걸 더 좋아하고. 휴식시간이 확보되는걸 좋아합니다.
회사가 가까우면 부가적인 기동성(?) 이 확보되죠. 옷을 재빨리 갈아입을수도 있고.
외근하고 집에서 잠시 쉬고 들어갈수도 있고...
대신 회사에서 일로써 걸쳐있는 사람에게는 절대 안알립니다.
3분거리는 말그대로 너무너무 좋은상황이고요
서울중심에서 일다닌다면 연봉도 많다는건데
그렇다면 3분거리가 나을거같습니다
자기시간이 많이 늘어나고 몸도편하고요
그리고 어차피 대출받으면 그거 갚냐고 이자나가는것도 생각하면 40만원 아끼는것도 의미가없고요
무조건 3분거리네요
시간이 돈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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