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가 커서 무겁습ㄴ..이 아니라
안일어나능거요..
4년동안 그냥 그저그런 관계로 있는 동갑네기 여자사람 친구가 있었어요
지인들끼리 단체로 피자를 먹으러 갔습죠
셀바 추가하고
이제 다들 음식 퍼오고 하는데
이뇬은 일어날 생각조차도 하지 않네요
뭐 단체로 퍼와서 같이 먹으니
그까지는 뭐 괜찮았어요
근데 하필 자리가 바로 옆이었는데
옆자리 앉아서는
콜라좀 더가지고와줘
실수로 파스타 한줄 흘린거가지고 더럽게좀 먹지마라
(휴지로 바로 닦았어욤..)
행동이 느리다
완전 아랫사람 부려먹듯이 하네요
오늘 말다툼하다가 왔는데
제가 배려심이 부족하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부로 아는체 하지말고 지내자하고 왔습니다.
제가 너~무 예민한거는 아니겠죠???ㅋㅋㅋ
결혼하는 순간 노예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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