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초기 불량으로 기분좋게 차 구매하자마자 울컥하는 분들 글 볼때마다 남일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차량 구입후 2008년부터 지금까지 보면 13년도까지만 사업소 들어갔고 그 다음부터는
리콜로 한번 외에는 간적이 없네요.
근데 차량 구매후에 제조사 서비스센터 자주 가셨는지요?
차량 구입 후 무상 오일교환으로 4번
1년 지나서 소음진동 문제로 한 번 입고
무상기간 끝날때 쯤 핸들 소음으로 입고
기타 잡다한문제로 3번 정도 (5년 10만 보증내에서)
그 후 동네 카센터에서 때되면 오일교환 및 소모품 교체
서비스센터에서 제일 돈 아까웠던게 에어컨필터교체 3만7천원 ㄷㄷㄷ
자가교환시 필터값만 내면되고 그리 어렵지도 않더군요. (필터도 순정이 제일좋다는생각입니다.)
오일 프로프카 5w40 무주지포트에서 12통구매 11만원정도(무주는 네고됩니다, ㅎㅎ 관리자분께 쪽지로 현금가 물어보멶ㅎㅎ)
6통+3만원(오일필터 에어필터 및 교환비용포함) 이렇게 동네카센터에서 교체하고
오일 잔유제거하면서 음료수 한잔하며 이것저것 대화하면서 사장님하고 친해지고
그 다음부터는 동네분들 소개도 해주고 저도 서비스센터 안간지 3년이 다되가네요.
아 물론 무상기간끝났으니까 안가는거지만 ㅎㅎ 서비스센타 광유로 교체하고 필터류들 교체비용이 더 비싼거 같습니다.
아 진짜 이넘이나 저넘이나 명쾌한 넘들이 없는 국내 현실이 안타깝네요.
언능 고치셔서 맘 편히 타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열성적이시네요.
ㅎㅎ 한때 동호회에서도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었죠.
보증기간내에 다시 새차를 만든다는 목표가요 ㅎㅎㅎㅎㅎ
근데 너무 열고 닫으면 오히려 더 안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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