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서 한국식 타코집이 생겨서 가봤습니다.
'무차초'라는 집인데 스페인어로 청년이란 뜻이라더군요.
사진은 못찍어서 다른 데서 퍼왔습니다.
타코 속에 차돌박이를 구워 넣었더군요. 짱맛임..
요건 위에 깻잎이에요. 치즈가 녹으면서 깻잎맛이남.
미국에 있을 때는 치폴레 자주 갔었는데 한국에는 그런 퀄리티의 맛이 없었거든요.
무차초는 깜짝 놀랐음. 진짜 맛있음. 고기 맛이 좋아요. 타코가 패스트푸드 느낌이 아니고 요리 느낌이랄까
여튼 강남역 맛집이 생겨서 좋습니다. 자주 애용할듯!!
위치는 강남역 CGV 뒤 언덕길에 있습니다.
p.s- 위치 물어보는 분들이 있어 방금 네이버에서 검색함!
무처초- 02-538-8854서울 강남구 역삼동 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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