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할것도없고 영화가하더라구요 제목이 감기ㅔ요
여기서 전시아닌전시상황이열리는데 미군폭격기가 우리나라폭격하려고 미군지휘대장이명령합니다 우리나라대통령이
전시평시막론하고 수방사는대통령직속부대라고 미군폭격기에 대공포인지할튼 격추명령을내리는데요
이게있을수있을까요? 한미연합인데 물론설정과과한액션과상황이란게있지만 연합이란게 그냥동네일진연합도아니고 궁금해서물어보는거에요 군대에잘아시는분들.. 실 전시상황엔 작전통제권이넘어가고뭐어쩌고하는거 다시찾아온다고 기사는몇번봤으나.. 실전시상황에 미군과의견충돌시 폭격명령에움직이는미군전투기를 대통령 직속부대가있다면 연합에도불구하고 미군전투기격추명령을할수있는건지 군대다녀왔지만일개병사로다녀온지라..너무궁금하네요
않는한. 결정권자는 바뀌지 않습니다.
기선제압은 불가능하나 국토 내에서
방어태세는 가능하다고 볼수있겠지요..
수도방위사령부는 전시에 미군(연합사)의 지휘를 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지휘권을 행사할수 있는 몇 안되는부대 입니다. 애초에 규모는 연대급 정도이나 급은 사단을 넘어 군단급이죠. 군인들 계급도 뭣도 아닌거 같은애들이 소령,중령입니다. 다른 사단급 가면 중령급 보기도 힘든데, 수방사에서는 소령,중령들이 본관 화장실 물청소 합니다. 사령관이 3스타죠. 그만큼 상위부대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대통령직속부대라기 보다는 육군본부 직속부대죠. 육직부대 입니다. 물론 대통령 경호에 있어서 수방사 예하부대인 경비단이 청와대 주변에 존재하는건 사실입니다. 아무튼 수방사는 연합사 통제를 받지 않기 때문에 대통령이 직접 관리하는게 가능할수도 있겠죠. 더욱이 수방사 방공단이 서울 웬만한 고층건물에 상주하고있는걸 고려해 본다면 대공포로 격추시키는건 충분히 가능한 일.
결론은 수방사는 한미연합 이딴거 지휘 안따름. 독자 체계임. 미군폭격기 격추는 가능은 하지만 그런짓을 할 대통령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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