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질문에 답변만 하다가 ㅋㅋ질문드려보긴 오랜만입니다.ㅋㅋ
하지만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발로 그린 그림
보통 전투기를 설계할때 바람 방향에 맞게 설계를 합니다.
노스랜딩기어(앞쪽랜딩기어)가 앞->뒤로 작동하는 이유는 유압장치가 고장나서 랜딩기어가 작동을 안하면
개폐가 안되게 되고, 조종사는 "랜딩기어쪽만 유압을 제거하는 emergencyle" 당겨서 자동으로
랜딩기어가 자력으로 내려오고 맞바람때문에 랜딩기어가 hooking되어서 안전하게 착륙할수있도록 합니다.
-유압상실되도 랜딩기어는 내려오게 할수있다는 거죠...고로 , 착륙시 뒤에서 앞으로 펴지는 랜딩기어는 있을수가 없죠..
랜딩기어뿐아니라 캐노피(조종석덮개)도 마찬가지 입니다. 비상탈출시 캐노피가 a그림 처럼 작동해야합니다.
그래야 맞바람에 의해 캐노피 날아가고 사출시트가 나오게 되는겁니다..
자 질문입니다.
1.
F-35의 캐노피는 b그림 처럼 작동합니다.저렇게 설계를 한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안전성 및 작동부위가 정면에
위치하면 더 불안할거 같은데..b처럼 설계한 이유가 뭘까요??
추가질문2.)
추가 질문 B-52폭격기 만약 1대 단독으로 출격하면 레이다에 잡혀도 적군 전투기가 격추 못하는 이유가
비행고도가 틀려서 공대공 공격이 안된다고 알고있는데.. sam 미사일이나 지상에서 공대지로 격추를 못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F35가 수직이착륙이 가능한기체다보니
조송석바로뒤에 리프트팬이있고 덥개가있는데 후측개폐시 기계설비라든가 간섭문제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다른기종에 비해
덥개가 짧은이유도 있지않나 싶구요.
두번째.
B52같은 폭격기는 사실상 제공권이 확보된상태 에서 출격을 하는게 기본일것같은데.
예전에 U2 기가 고고도 에서 소련의 SA2지대공미사일에 의해 격추된사례가 있기에 지대공미사일에 격추될 가능성이 있지않을까요?
리프트팬 때문일수도 있다는 의견에 공감합니다..조종사 탈출시는 좀 불안정하겠네요..ㅎㅎ
두번재 질문에 대한 답변도 감사합니다. 이해가 되었습니다.
님 말씀대로 뒤에서 앞으로 접히고. "앞에서 뒤로 바퀴가 내려오는게 맞습니다." ...제글에 오해가 있었군요.ㅎㅎ
랜딩기어는 "뒤에서 앞으로 접히는게 "맞습니다...제 본문에 적힌 랜딩기어가 내려올때 (착륙시)
앞쪽에서 뒤쪽으로 내려온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B-52의 경우는 단독으로 출격해도 적군이 격추하지 못 하는 이유는 B-52 같은 전략폭격기들이 적의 지상관제센터와 방공망이 제압되어 완벽하게 제공권을 확보한 상태에서만 출격하기 때문에 전투기에 의한 격추사례를 잘 보기 힘듭니다. 이거는 A-10이나 A-37 드래곤플라이같은 물건도 해당됩니다. 하지만 실용상승고도의 한계차이 때문에 B-52가 올라가는 고도를 전투기들이 못 올라가서 격추를 못 하는건 아닙니다. F-16이나 F-18같은 전투기들과 B-52 모두 실용상승고도가 최대 5만피트 약 15km 이기 때문에 전투기들도 충분히 올라갈 수 있습니다. 저번 북한의 경우는 전력난과 공업시설의 불균형문제 기기설비의 노후화 등등 때문에 레이더를 꺼놓거나 못 잡은 것에 가깝다고 여겨집니다. 그 방공전력이 심각하다는 북한마저 S-200만 되더라도 사정거리 기본 120km에 상승한도 25km 정도라 이론상 충분히 격추가능합니다.
없었어도..^^
2번의경우 b52폭격기는 단독작전을 벌리지 않는다 하내요.. 공대지 미사일을 대비해 호위기에 재밍이 가능한 그라울러 같은 전자전기가 필히 호위를 한다 뉴스전문가가 말하더군요.
폭격기중 단독 작전을 펼치는 비행기는 B2 스텔스 폭격기 밖엔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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