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머리 검은 짐승 거두면 안된다 하죠.

듣보잡으로 조용히 살고 논란거리 파도나

타고 노는 서퍼 입니다.

인연은 내곁에 남아서 멀리라도 소식을

전해주면 인연이고 아니면 인연이 아니에요

오래가는 인연은 몇안되요.

나를 알아봐주길 바라지도 않아요 주목 받는

자체가 이슈 거리 만들기 쉬우니까요

쓰레기들은 그 유명인사 인기를 주워 먹고

살거든요. 트러블 메이커랑은 질적으로 다릅니다

사기꾼은 너무 깊이 나를 알려하고

쓰레기는 인기나 주워 먹고 크고

인연은 다시 봐도 배울점이 많아요

그냥 같이 있어도 핸펀만 보고 놀아도 알수 있죠

허풍쟁이나 차자랑쟁이 남창들과는 다릅니다

아직 어리지만 어마어마 한 분들은 조용히 나타나시고

조용히 사라지는거 같아요.

같이 좋은걸 즐기자라는 분들이 많은데

은근 쓰레기나 그지새끼나 남창이나 그런것들이

물을 흐리죠 대인배 놀이하는 것도 웃겨요

실지로 대인배는 그림자와 같아서 잡으려 하면

사라집니다.

인터넷 인연 다 쓰레기로 보는건 좋지 못하지만

나랑 생각이 같으면 형님이든 동생이든 인연이

닿으면 보겠죠. 그걸 소중히 여기느냐 안여기느냐는

본인 판단이니까 상처를 처리하는 방법도

제각각이겠죠.

성숙한 상처 처리라는 것은 없습니다.

다 본인의 그릇을 보여주는 것 뿐이죠

본인의 그릇이 잘났다 우겨도

키우지 않으면 종지그릇에 불과해요

내 그릇만 보지말고 남의 그릇도 보고

키울수 있으면 키워주세요.

내그릇이 크다를 보여주기위한 보조용으로 두지 말고

그릇이 클수 있다 없다는 생각이 굳었은지

안굳었는지 대화 해보면 되겠죠?

내가 잘났는데, 넌 못났어 난 잘났으니

니들보다 못한건 없다 라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은

되도록 피하세요. 정말 잘난 사람은 티도 안내요

이미 잘났으니 티낼 필요가 없거든요....

이게 무서운 겁니다.

굿밤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