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입 눈팅으로 지내다가 올해 대형사고로 인해 기부하고자 가입하였습니다.
그렇다고 특별히 한것은 없는데 평소에 여기서 많은지식(차량 사고 대처, 보험등) 많이 습득하여서
이번엔 검색으로는 찾을 수가 없어서 도움드립니다.
제목 그대로 이구요 차량은 회사 차량입니다. 포터2super 입니다. (최소 3~4년 되었겠죠?)
약 2주전에 차량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아서 제가 아니구 다른사람이 정비소(1급아님)에 앞타이어 포함 70여만원을 주고
수리를 하였습니다.
수리한 다음날은 잘(?) 나왔었고.. 그간 날씨가 안 좋아서 켜 놓고 다니지 않았는데...
2일 전에 켜 보니 수리전이랑 동일한 증상으로 여전히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아서 다시 확인했습니다.
그때도 이전과 동일한 사람이 정비소에 맏겼었구요...
오늘 제가 운행을 할일이 있어서 왕복 50분 거리를 오면서 전혀 시원하지 않아서 제가 직접 방문했습니다.
정비소 사장님이 차량을 정비소용 에어컨 게이지 물려서 리프트로 올렸습니다.
그후, 사장님이 악셀 밟어서 1500rpm 유지 해달라구 하길래 그상태로 있음 (들어갈때부터 계속 시원한 바람이 나오더라구요)
그 후 1~2분 더 보시더니 하시는 말씀이 에어컨쪽 라지에터를 교체를 해야된다고 합니다.
내부에 막힌것으로 보이며 그것으로 인해 고압이 정상적으로 형성이 안된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2주전 정비내역을 물어보니 차량 콤프레셔 및 고압호수(관?)를 교체를 하였다고 합니다.
여기서 제가 의문이 생기더라구요... (나름 삼성서비스에서 1년정도 종사하면서 에어콘, 냉장고를 A/S하였네요)
차량 에어콘이 일반 가정용처럼 배관을 사람이 현장에서 연결하는 제품이 아니고 생산하면서 연결이 다되어 나오는거로
알고있는데 그간 문제가 전혀 없다가... 콤프레셔 및 고압호수(관?)을 한 후에 라지에터 내부가 막힘 현상이 발생한다는게
이해가 안되어서 도움 좀 주십사. 글 올려 봅니다.
혹시 지식이 해박하시거나 아시는분이 계시면 도움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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