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서울->부안 가는 도중 서해안고속도로 서김제IC 부근에서
갑자기 차가 덜덜덜 마치 경운기가 내는 소리처럼 들려 일단 차를 세우고
견인 조치하여 근처 LIG 협력 서비스 센터에서 수리를 하였는데
문제는 타이밍벨트에 무슨 베어링이 나갔다고 해서 32만원 주고 타이밍 벨트를 갈았습니다.
여기서 질문 드립니다.
타이밍벨트 갈면 워터펌프도 타이밍벨트 풀셋에 포함되는건지
또한 워터펌프는 몇만Km에 갈아야 하는건지 질문드리며
그쪽 정비사 하는 말씀이 엔진헤드가 휘었을꺼라고 그러나 문제는 없을거니 그냥 타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현재까지 차를 타는도중 이상한 비닐같은 이물질이 낀것같은 소리가 나서요..
혹시 엔진헤드 교체하면 소리가 없어 질까요?
또한 재생헤드로 교환하면 비용이 얼마나 나올지 질문드립니다.
라세티 04년식 13만 키로 주행한 차 입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곤잘롭니다
제이짐대표
경보장치
타이밍벨트가 이탈하거나 텐션베어링등이 이탈하면 캠축과 크랭크축 타이밍이 어긋나 헤드에 있는 밸브가 피스톤을 때려서 밸브가 휘거나 깨지거나 ..하는일이 있습니다. 보통은 글쓴분과 같은 사고가 생기면 헤드교환을 거의 필수로 합니다.
차종따라서 괜찮은 경우도 있습니다만 . 소리가 난다면 정비점검 받아보시고 헤드쪽 소리로 판정되면 교체하셔야 합니다. 금액은 차상태마다 다르고 SO,DO 엔진마다 다르고 정비소마다 다르지만 재생헤드 교환한다 보고 최하 40 에서
60까지 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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