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던 벨텁을 판매하려고 하는데,
11월달에 접촉사고로 인해서 뒷범퍼부분이 스치는 상처가 났습니다. 덴트 가능할정도..
그 외에 옆문에 긁는 테러를 당해서 기스가 있고,
휠에도 상처가 좀 있네요.
중고차 판매할때는 중고업자들이 수리하는게 싸게먹히니 수리를 안하는게
더 낫다고 그러는데,
저는 11월달에 사고를 보험처리해서(상대방 수리비용 약 60?)
어차피 할인은 끊긴상태고 제차도 자차 처리가 가능한상태라..
합계 200만원만 안넘으면 된다고하니 한 140만원 견적은 나와도 상관없는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상처들때문에 중고업자들이 20만원 넘게 후려칠것같은데,
차라리 자차수리비용 20만원들여서 깨끗한 상태로 만들어 후려칠 기미를 없애고 파는게 날까요?...
중고 판매가 처음이라 참 고민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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