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 불이 붙어서 타는 속도가 엔진의 출력을 결정 한다는 거죠.
(대략 그래여)
엔진은 열라 빨리 돌아야 하는데 불이 마냥 늦게 붙어서 마냥 타오르면
엔진이 그만큼 빨리 돌수가 없을 거에요.
약 800 알피엔 기준하면 엔진은 1초에 약 12바퀴를 도는데
그 중에 6번의 폭발(연소)가 이루어 져야 하기에
1초에만도 6번 정도 불이 붙고 꺼지는 것을 반복해야 하죠.
정말 열라 빨리 타는 거죠.
문제는 그 연소속도가 빠르기는 해야 하는데
너무 빨라도 지롤맞다는 거죠.
너무 빠르면 우리가 원하는 적절한 연소 속도가 아닌 비정상적인 아주 빠른
연소가 일어나고 그 결과 필요 이상의 열과 압력이 나오게 되어
엔진이 부서지게 되죠.
그 필요 이상의 열과 압력이 나오는 것을 노킹이라고 해요.
그럼 노킹은 왜 일어 나느냐를 알아야 겠죠?
엔진 내부에서 연료에 불을 붙일때 스파크 플러그의 불꽃을 이용하는데요.
그 불꽃이 연료에 불을 붙이는 타이밍은 아주 중요해여.
연료와 공기가 잘 섞인 다음 적절히 압축이 되어 불이 붙는 순간 우리가 원하는
연소속도로 불이 타들어 가야 하거든요.
압축이 더 되어버리면 온도가 너무 올라가서 불이 너무 빨리 번지구요.
압축이 덜 되면 온도가 낮아져서 불이 너무 늦게 번지죠.
게다가 압축하는 도중에 불을 붙이는 구조다 보니 불을 붙이는 타이밍이
너무 느리면 압축은 과도하나 불이 다 번지기 전에 배기 벨브가 열리게 되어 출력이 낮아지고
불을 붙이는 타이밍이 너무 빠르면 불이 붙은채로 열패창하는 것을 더 압축하게 되니
불이 너무 빨리 번지게 되어 노킹이 일어나죠.
(이 복잡미묘한 관계를 댓글로 정리하겠다는 이 무모함을 용서하시길......)
뭐 여튼 연소시간은 아주 강력하면서도 노킹은 일어나지 않는
그 경계에서 아슬아슬하게 맞춰가는게 기술이에요.
여기서 한가지 짚고 가자면 점화플러그가 불을 붙이지 않아도
내부온도등의 문제고 불이 지 혼자 붙어 버리면
불이 붙어서 열팰창하는 와중에 압축을 계속하게 되어
노킹이 일어 나거든요.
그래서 불이 잘 안붙는 휘발유가 필요한데 그게 고급유에요.
그 성질을 내폭성 즉 폭발을 버티는 성질이라고 하고
옥탄가라는 수치로 표시를 하죠.
고급유가 필요하다고 하는 것은
아까 이야기한 연소의 특성중에 가장 강력한 폭발을 일으키되
노킹은 일어나지 않는 그 경계에서 줄타기를 하는거라고 했는데
사용되는 연료가 품질이 불균일하여 어느것은 불이 잘붙고 어느것은
불이 잘 안붙으면
도대체 이너므 엔진은 어디에 맞춰서 제작해야 하냐는거죠?
그래서 연료의 성질이 일정하다고 보고 최대의 출력으 뽑아내도록 엔진을 만들었을 경우
그에 맞는 연료를 맞춰서 사용해 달라고 하는게......
즉 연료 자체가 힘이 좋고 나쁨이 아니라
엔진을 만든 넘들하고 연료를 만든 넘들하고 서로간의
세팅을 맞춘게 고급유라 보면 되구요.
일반 엔진들은 노킹센서등을 사용하여 그럭저럭 맞춰가고 있구요.
음음음 일반유는 이리저리 다 사용해도 되도록 그 폭을 아주 낣게 잡았고
일반 엔진도 이런저런 연료를 다 사용하도록 그 폭을 넓게 잡았는데
고급유와 그걸 원하는 엔진들은 그 폭을 좁게 잡아서 좀더 정밀하게 제어하자고 함에
그 목적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 이 원리를 이용해서 답을 찾으시면 될겁니다.
행여 제 글이 이해가 안가더라도 그건 님 탓이 아니라
제가 어마어마한 내용을 간략하게 줄이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겸손이 아니라 진짜 그래여. 전 이거 1학기 동안 배운거거든요)
일단 휘발유 엔진이 연료가 들어가서 불이 붙어서 타야하는 거잖아요?
근데 그 불이 붙어서 타는 속도가 엔진의 출력을 결정 한다는 거죠.
(대략 그래여)
엔진은 열라 빨리 돌아야 하는데 불이 마냥 늦게 붙어서 마냥 타오르면
엔진이 그만큼 빨리 돌수가 없을 거에요.
약 800 알피엔 기준하면 엔진은 1초에 약 12바퀴를 도는데
그 중에 6번의 폭발(연소)가 이루어 져야 하기에
1초에만도 6번 정도 불이 붙고 꺼지는 것을 반복해야 하죠.
정말 열라 빨리 타는 거죠.
문제는 그 연소속도가 빠르기는 해야 하는데
너무 빨라도 지롤맞다는 거죠.
너무 빠르면 우리가 원하는 적절한 연소 속도가 아닌 비정상적인 아주 빠른
연소가 일어나고 그 결과 필요 이상의 열과 압력이 나오게 되어
엔진이 부서지게 되죠.
그 필요 이상의 열과 압력이 나오는 것을 노킹이라고 해요.
그럼 노킹은 왜 일어 나느냐를 알아야 겠죠?
엔진 내부에서 연료에 불을 붙일때 스파크 플러그의 불꽃을 이용하는데요.
그 불꽃이 연료에 불을 붙이는 타이밍은 아주 중요해여.
연료와 공기가 잘 섞인 다음 적절히 압축이 되어 불이 붙는 순간 우리가 원하는
연소속도로 불이 타들어 가야 하거든요.
압축이 더 되어버리면 온도가 너무 올라가서 불이 너무 빨리 번지구요.
압축이 덜 되면 온도가 낮아져서 불이 너무 늦게 번지죠.
게다가 압축하는 도중에 불을 붙이는 구조다 보니 불을 붙이는 타이밍이
너무 느리면 압축은 과도하나 불이 다 번지기 전에 배기 벨브가 열리게 되어 출력이 낮아지고
불을 붙이는 타이밍이 너무 빠르면 불이 붙은채로 열패창하는 것을 더 압축하게 되니
불이 너무 빨리 번지게 되어 노킹이 일어나죠.
(이 복잡미묘한 관계를 댓글로 정리하겠다는 이 무모함을 용서하시길......)
뭐 여튼 연소시간은 아주 강력하면서도 노킹은 일어나지 않는
그 경계에서 아슬아슬하게 맞춰가는게 기술이에요.
여기서 한가지 짚고 가자면 점화플러그가 불을 붙이지 않아도
내부온도등의 문제고 불이 지 혼자 붙어 버리면
불이 붙어서 열팰창하는 와중에 압축을 계속하게 되어
노킹이 일어 나거든요.
그래서 불이 잘 안붙는 휘발유가 필요한데 그게 고급유에요.
그 성질을 내폭성 즉 폭발을 버티는 성질이라고 하고
옥탄가라는 수치로 표시를 하죠.
고급유가 필요하다고 하는 것은
아까 이야기한 연소의 특성중에 가장 강력한 폭발을 일으키되
노킹은 일어나지 않는 그 경계에서 줄타기를 하는거라고 했는데
사용되는 연료가 품질이 불균일하여 어느것은 불이 잘붙고 어느것은
불이 잘 안붙으면
도대체 이너므 엔진은 어디에 맞춰서 제작해야 하냐는거죠?
그래서 연료의 성질이 일정하다고 보고 최대의 출력으 뽑아내도록 엔진을 만들었을 경우
그에 맞는 연료를 맞춰서 사용해 달라고 하는게......
즉 연료 자체가 힘이 좋고 나쁨이 아니라
엔진을 만든 넘들하고 연료를 만든 넘들하고 서로간의
세팅을 맞춘게 고급유라 보면 되구요.
일반 엔진들은 노킹센서등을 사용하여 그럭저럭 맞춰가고 있구요.
음음음 일반유는 이리저리 다 사용해도 되도록 그 폭을 아주 낣게 잡았고
일반 엔진도 이런저런 연료를 다 사용하도록 그 폭을 넓게 잡았는데
고급유와 그걸 원하는 엔진들은 그 폭을 좁게 잡아서 좀더 정밀하게 제어하자고 함에
그 목적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 이 원리를 이용해서 답을 찾으시면 될겁니다.
행여 제 글이 이해가 안가더라도 그건 님 탓이 아니라
제가 어마어마한 내용을 간략하게 줄이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겸손이 아니라 진짜 그래여. 전 이거 1학기 동안 배운거거든요)
타이밍을 조절하는걸로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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