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이어 펑크 관련 질문인데요.
아침에 기계식 주차장에서 차를 빼니 앞바퀴하나가 떡이 되있더라구요 ㅠ_ㅠ
어제 앞바퀴에서 이상한 소리가나서 현대차 긴급출동 서비스를 불렀는데
타이어에 플라스틱이 박혀있다고 했어요. 그래서 그걸 제거하고 아저씨께서 다행이 빨리 발견하셔서
타이어는 괜찮은것같다고 운행하셔도 된다고 했었는데요 (같이 한바퀴 돌아보셧어요)
그런데 아침에 주차장에서 차를 빼보니 완전 퍼져있네요 ㅠㅠ
기계식 주차장이라 일단 다시 차를 넣어놨는데 어디 세울때가 없어서 ㅠㅠ
휠까지 영향이 간건 아니겠죠? ㅠㅠ 만약에 휠이 다쳤으면 그것도 갈아야하는건가요?
이런 일이 처음이라서 너무 당황스럽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바람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움직였으면 휠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만 주차장 내에서 얌전하게 조금 이동하는 정도는 괜찮습니다. 도로에 나가서 주행을 했다면...휠도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있구요....
타이어의 경우엔 타이어 형태를 지지하는 코드가 끊어져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외관상 괜찮아 보이더라도 교체하셔야 합니다.
도로 주행은 안하고 기계식 주차장 안에서 왔다갔다한 정도라서 다행이네용.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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