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 밤 11시 좀 넘어서 부천 고강동 집앞에서 뺑소니 목격하였습니다. 쾅 하는 큰소리와 함께 사람은 공중으로 날랐습니다. 차량은 도주를 하였고 그분은 그자리에서 사망하였습니다. 목격자도 많고 주변에 카메라도 많아서 아마 잡혔을것입니다.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남자분이었는데 흰천을 덮어씌운채로 1시간정도 그대로 눕힌채 경찰관이 현장검증을 하였습니다. 여러사람들이 계속 쳐다보고있는데 저도 쳐다보고있다가 이건아니다싶어 그냥 말았습니다. 고인을 구경삼아 보는것같았습니ㅏㄷ.
범인은 잡혔을것이고 아마 크게 뉘우쳐야할것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운전자 답안나오네여....
평생 감옥에서 썩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사고인데, 수습을 해야지...
자기 잘못은 받아들일 줄 알아야겠습니다.
고인 안타깝네요.
뺑소니치다 죽으삐라~
뭐 운전자가 술처먹고 신호위반으로 사고낸거라면 변명의 여지가 없지만.. 보행자의 신호위반이라면.. 뺑소니차량도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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