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출퇴근용으로 아반떼hd 끌고 다니는데요
슬립스트림에 대해 알고 고속도로에서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비오는 밤에 슬립스트림 상태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실시간 연비가 평소 슬립스트림에서 20km까지 표시된 게이지까지 거의 풀로 차있었는데
(표시범위에 다 찼으니 그 이상이란 소린데...)
비오는날엔 절대 20까지 가지도 않더군요. 암만 해봤자 17~18이였습니다.
비가 거세져서 결국 포기하고 빠졌는데 가만 생각해봐도 연비가 안오르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타이어 마찰력이 감소되서? 비를 맞으면 저항이 증가? 딱히 생각나는게 없네요....
혹 알고계신분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아 그리고 연비는 실측 아닌 다 순정 트립 상에서 측정한 기준입니다.
동력이 노면에 전달 제대로 안되고 손실이 생기니까
당연 기름을 더쓰죠
공기의 저항보다는 물의 저항이 더욱 강합니다.
노면의 저항과 주행중 맞게되는 비의 저항때문입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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