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면 드셔 보신분 있으신지...
지대 낚였음...
올만에 마트를 갔다.
당근 혼자 살면 필수품목 라면~
꼬꼬면이 눈에 들어왔다. 오호라 ~ 말로만 듣던 그거?
5봉 한묶음 기타 잡류들과 단백질 보충을 위한 뻔데기 통조림 2개!!!
설레는 마음에 물을 올리고 꼬꼬면 개봉~~
캬~ 신선하구나~
스프를 뜯는순간 매운 고추의 스멜이 코털을 자극!!!
흠 맛나겠는데...
부글부글 폴폴~
끓이고 나니 닭비린내 진동... 닭국물에 면 끓인것처럼 이상했음... 맛은 별루...
코털을 자극하는 비린내를 위해서 뻔데기 한통 딸깍!
간신히 비린내 퇴치!!!
꼬꼬면 별루다. 방안에는 닭비린내가 진동한다.
역시 신라면에 길들여진 내입맛... 역시 라면은 ...
결론은 꼬꼬면 생각 한것보다 별루네여... 나머지 4봉 누구를 갖다 줘야하나?
담배연기로 비린내를 없애야겠다.
주저리주저리...
일단 국물은 칼칼하니 좋습니다. 허나, 닭가슴살이 있는지도 모를정도로 콩알만한 크기에 놀라고, 우리가 흔히 먹는 푸라면이나 안성댁라면처럼 매일 찾는 그런 종류의 라면은 아닌거 같습니다. 기대를 많이한 탓인지 실망도 없진 않네요.
좋아서 떡실신하고 쓰러지실겁니다 ㅋㅋㅋㅋ
가만있는 절왜 자빠트립니까...
4봉이라 감사합니다..
맛있게 먹으려면 계란 풀고 젓지말고 그냥 익혀서 드시면 제맛이던데..
1. 보통 라면과 다를바 없이 끓인다.
2. 계란을 넣을 때는 노른자는 빼고 흰자만 풀지 않고 끓는물에 익힌다.
3. 다 끓여진 꼬꼬면 위에 고명으로 닭가슴살을 얹는다.
4. 집에 있는 대파와 적당량의 고추가루를 넣어서 먹어도 일품이다.
이렇게 한번 드셔보세요ㅋㅋ
전 맛있던데ㅎ
1. 신라면, 2, 너구리 3, 안성탕면 4.짜파게티 5 오징어짬뽕 6, 팔도비빔면 정도입니다
꼬꼬면 첨으로 한번 먹어봤는데 그거 몇달 안갑니다 망합니다
죄송 내가 젤 좋아하는 라면이라서요 ㅋㅋ
저는 매우 만족합니다.. 2천원을 넘보고있는 신라면블랙보단 훨씬 낫다고 봐요
전 세상에서 젤맛없는 라면이 오히려 신라면 진라면 안성탕면 이런거임.....
아무맛이 안남 스프맛이 없음......
그런맛이 없어요....
맹물에 끓여먹는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리지날로 계란도 안넣고 먹다가 뒤질뻔했네요~
진짜 전나게 매운라면~
1진라면 2너구리 3안성탕면 4삼양라면 5오징어짬뽕
가끔 스낵면,틈새라면,해물라면 정도?
푸라면은 정말 맛없다고 생각됨
개인적인 취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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