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식 마세라티 MC20 첼로 3.0 V6 모델을 판매합니다.》신차가격 4억 5천만원》무사고 운행/정식출고/리스승계
》버터플라이 도어+글라스루프 적용, 6기통 슈퍼 컨버터블▶본 차량상태..- 리스승계
- 정식출고
- 무사고 운행
- 71km 무주행 신차
- 아쿠아 마리나 외장 컬러
- 신차 상태 그대로의 실내/외관 보유
- 630마력 3.0L V6 트윈터보 슈퍼 컨버터블
▶리스 스케쥴표
▶마세라티, 슈퍼 컨버터블 ‘MC20 첼로’ 출시마세라티가 컨버터블(오픈카) 모델인 'MC20 첼로' 마세라티는 컨버터블 모델의 계보를 이어나가게 된다.
MC20 첼로는 마세라티의 쿠페 모델인 'MC20'의 컨버터블 버전으로, 이번 출시된 MC20 오픈카에는 '첼로'라는
서브 네임이 붙었다.
김광철 FMK 대표이사는 MC20 첼로에 대해 "첼로는 이탈리아어로 '하늘'을 의미한다"며 "루프를 닫아도
탁 트인 하늘을 느낄 수 있는 개방식 글라스 루프를 탑재해 차별화와 혁신을 이루었다"고 설명했다.
MC20 첼로는 쿠페 모델인 MC20의 컨버터블 버전이다. 우아한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공기
역학적 설계와 완전 접이식 글라스 루프 탑재 등 신기술을 적용했다. MC20 첼로는 전동 접이식 글라스 루프를
도입했다. 글라스 루프를 열거나 닫을 수 있고 닫은 상태에서 유리를 불투명하게 조절할 수도 있다. 고분자
분산형 액정 기술을 적용한 덕분이다. 루프 개폐 속도도 12초로 동급 차량 중 가장 빠르다.
MC20 첼로 디자인은 우아하면서도 날렵하다. 디자인 목표는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살려 모든 요건을 유기적
으로 통합하는 것이다. 슈퍼카에 많이 쓰이는 버터플라이 도어를 탑재했으며 전용 색상 ‘아쿠아마리나’를 적용
했다.
인테리어는 미니멀리즘을 표방한다. 10.25인치 스크린 2개가 장착됐다. 센터 터널에는 기어 버튼이나 인포테
인먼트 볼륨 컨트롤 등 불필요한 장식을 최대한 제거했다. 시트는 탄소 섬유(카본 파이버)를 적용해 무광
패브릭 같은 느낌을 준다. 엔진은 MC20 첼로 쿠페와 같은 네튜노 엔진을 사용한다. 네튜노는 3.0ℓ 6기통 트윈
터보의 V 90°형 엔진으로 제작됐다. 7500rpm에서 630마력, 3000rpm에서 73.4kg·m의 토크 성능을 발휘한다.
MC20 첼로 컨버터블 기술의 핵심은 정교한 공기역학적 설계다. 접이식 루프가 있는데도 라인의 깔끔한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공기역학 효율성을 저해하지도 않는다. 엔진룸 공기 흡입구도 공기역학에 최적화된
유치로 재배치됐다. B필러는 공기역학적 형태를 갖춰 공기가 표면으로 원활하게 흐르도록 했다. 이같은
노력을 통해 공기저항계수 0.39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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