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식 (2015년 5월 등록) 알파로메오 4C 1.7 쿠페 모델을 판매합니다.
》보험이력 일체 없는 완전무사고
》라이트 카본옵션 포함 신차출고가 1억6천 상당
》서킷 주행 이력 無 / 단 3천km 민트급, 경량 스포츠카
▶본 차량상태..
- 1인신조
- 완전무사고
- 3,100km 실주행
- 짧은주행 및 민트급
- 선호도 높은 화이트 바디
- 깔끔하게 관리된 완벽한 차량 컨디션
- 듀얼 클러치, 제로백 단 4.5초 경량 스포츠카
▶판매자의 한마디
안녕하세요
민트급 알파로메오 4C 를 판매합니다
라이트 카본옵션 포함
신차출고가 1억6천 상당 ,
완전무사고 , 보험이력 0원 , 1인신조 차량입니다
' Alfa Romeo 4C
'
탑기어 의 진행자이자
알파로메오의 극성 팬이기도 했던
'리처드 해먼드' 와 '제레미 클락슨'
이
아주 극찬을 했던 모빌입니다 .
타 시즌 탑기어 MC 였던 크리스 해리스가 리뷰한 ,
4C 의
드라이브 필링을 해석한 유튜브를 보면 ,
평소 솔직한 독설과 비평도 마다않는 그가
트랙 안에서 어린아이마냥 신난
모습이
매우 인상깊은 영상입니다 .
영상속 크리스 해리스의 필링 해석과 같이
4C 의 브레이크
필링은 조금 독특합니다 .
대다수 하이드로백 ( 브레이크 부스터 ) 은
엔진룸 안 운전석 대쉬쪽 내벽에 위치해 있지만
,
4C 는 브레이크 페달 뒤에 직결되어 있고
그때문에 마치 레이스카와 같은 답력을 보여줍니다
.
이와같은 레이싱 혈류를 가질수 있는 이유는
알파로메오의 역사적바탕 때문이라고도
볼수있습니다
Alfa Romeo 는 1910년 6월 24일
이탈리아 밀라노 에서 알렉산더 다라크 ,
우고
스텔라가 창립 하였으며
처음에는 Anonima Lombarda Fabbrica Automobili
즉 A.L.F.A
라는 이름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
이듬해인 1911년에는 알파로메오의 성공계기가 된
모터레이싱에 진출하게
되었고
1914년 , 레이싱용 자동차를 만들기에 이릅니다 .
드디어 본격적으로 레이싱에 출전하나
싶었으나
제1차 세계대전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이 사건 때문에 1915년 니콜라
로메오가
A.L.F.A 에 부임하면서 군수 목적으로 사용될
자동차와 비행기의 엔진을 생산하게 되었고
,
니콜라 로메오가 회사를 담당하기 시작하면서
1920년 A.L.F.A. 는 지금의 Alfa Romeo
로
이름을 바꾸고, 다시 차량을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같은 해 ' 엔초 페라리 ' 를
영입하여
레이싱 활동을 재개하게 됩니다 , 하지만 페라리는
1929년 자신만의 팀인 스쿠데리아 페라리를
만들었고
1939년에는 페라리와 완전히 결별하게 됩니다 .
그 인연을 계기로 우리가 알고있는
오늘날의 '
페라리 ' 가 세상밖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알파로메오의 레이싱 성공은 전설적이며
밀레 밀리아 , 타가 플로리오
,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과 같은 권위있는 행사에서 승리하였고
경주에 대한 알파로메오의 열정은
트랙의
혁신과 기술적 발전이
양산 모델에 적용되면서 ,
여느 브랜드 보다도 펀 드라이빙을 중점에 둔
로드카 개발의
핵심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
그런 알파로메오의 2010년 기획안 프로토타입이 바로
' Alfa Romeo 4C
' 입니다
당시 알파로메오의 개발부서가 슈퍼카급 성능 ,
미드십 배치 , 이탈리아 디자인 , 합리적인 가격
,
이라는 4가지 콘셉트로 차량을 구상 , 제안하였는데
경영진은 시장 반응을 보기 위하여
이를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였습니다
가격과 성능을 양립하기 위해 크기와 무게를 줄여
작고 가벼운 2시트 쿠페로
발표했으며
선행 모델인 8c 의 기술력과 요소를
일부 활용하였습니다 .
2013년 이탈리아
모데나의
마세라티 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되었고
경량에 집중하여 로터스 수준의 중량으로 ,
건조중량 895kg
라는 기염을 토해냅니다 .
경량화에 가장 큰 기여를 한것은
카본터브 타입의 프레임 , 고작 65kg 밖에
되지않고
로터스 와 마찬가지로 논파워 스티어링 을 채택 ,
엔진은 알파로메오 의 중형 승용모델인
159 의
2010년형에 처음 장착되기 시작한
피아트 1.75L 엔진의 성능개량형 입니다 .
출력은 240마력 정도가
나오지만
엄청나게 가벼운 무게와 건식 듀얼클러치 덕분에
마력대비 출력이 훌륭한 수준이고 ,
( 제로백
4.5 초 ) 놀라울 정도로
터보렉이 적고 매우 유연한 특성을 보여줍니다 .
2013년 9월 12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을 8분 4초만에 주행했는데 ,
이는 250마력 이하의 자동차 중
가장 빠른
기록으로 남아 있습니다 .
이는 V12엔진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와
V8엔진의 아우디 R8 과 같은
기록이며
라이벌이라 할수있는
포르쉐 카이맨 보다 빠른 기록입니다 .
한때 , 경량 스포츠카 의
필링에 매료되어
세 대의 로터스를 경험하였고 ,
21년도에 소유했던 엘리스 SC 모델과
아주 흡사한
주행질감을 가진 4C 입니다 .
수동미션 이었던 엘리스 SC 를 운용할적
이 바디에 터보차져와 , DCT 를 넣으면
어떨까 ?
했던 생각이 , 딱 4C 의 필링인것 같습니다 .
로터스 최초로 ' 에미라 ' 모델이
4C 와
같이 , DCT 를 적용하여 출시 되었고
상당한 기대가 가는 차량 입니다만
건조중량 1405 kg 으로
,
기존의 S2 바디와 비슷한 퓨어 경량 운동성능 ,
카본터브 섀시 , 극명한 터보구간 ,
DCT 조합은
유일무이 ,
' Alfa Romeo 4C ' 뿐이라 생각됩니다 .
하지만 개인적으로 , 수동을 너무 좋아하는
터라
4C 에 수동미션 조합이 너무너무 궁금하지만 ,
DCT 만 존재하는 부분이
상당한 아쉬움으로
남아있습니다 .
로터스 보다는 편의적인 세심한 디테일함이 ,
카이맨 보다는 날것 그대로인 퓨어한 무엇인가가
,
비교 선상에 있는 로터스 와 카이맨 사이
그 어디쯤에 있는 차량이라는 표현이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기어노브는 버튼방식으로 이루어져 있고
드라이브 모드 변경 의 경우
D , N , A
조그 를 상하로 당기는 방식 ,
D = Dynamic = 스포츠모드
N = Neutral = 노멀모드
A
= Allaeather = 레인모드
숨겨진 기능으로 , D모드를 길게 누르면
트랙션 컨트롤이 OFF 되는 ,
레이스모드
총 네가지의 드라이브 모드가 존재합니다
2014년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후 판매에
들어갔지만
미국 특유의 깐깐한 안전법규 덕분에 , 북미버전은
건조중량이 150kg 이상 증가한 1,050kg 입니다
.
이역시 가벼운편에 속하지만 , 오너들 사이에서는
북미형을 ' 파오후 ' 라고 디스를 하곤합니다
.
유럽형 역시 사이드 반사 디플렉터 색상이
오렌지 및 레드 인 탓에 , 자칫 북미버전으로
오해를 하곤
하지만
북미형과 유럽형의 차이는 전조등에서 드러납니다
북미형은 클리어 타입 커버의 헤드램프 ,
유럽형은
커버가 별도로 없고 풀카본 (옵션) 이며
뒷범퍼의 역시 미세한 디자인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여담이지만, 검은색을 제외한
컬러는
모두 옵션이며 추가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
잘 알려져있지 않은 사실이지만
1996년에 피아트
를 수입하던 한보그룹 에서
알파로메오를 정식수입한 전례가 있습니다 .
다만 단독 브랜드로 런칭한 것이
아닌
같은 계열사 ' 란치아 ' 와 함께 묶어
강남에 위치한 '이탈리아 모터스' 라는 전시장에서
만나볼수
있었지만 , 단 한대의 차량도
판매하지 못하고 철수 해야만 했습니다 .
그렇기에 7 - 8 대 가량 국내에 존재하는
4C 는
모두 직수입 차량이며 , 현 차량은
해외에서의 이력이 전무한 신차직수 차량입니다
.
▶ * 차량 관리 내역 *4C 전용 토우바 넘버 브라켓
( 온리
북미버전 만 존재하여
플레이트를 금속사에서 제작 ,
여러번의 시행착오끝에
정석적으로 적용하였습니다 )
알파로메오
전용 기판타입 LED 번호판등
( 전구만 교환하는 타입을 좋아하지 않아
서칭중 4C 전용의 제품을 찾지못해
해외 포럼에 브레라
와 미토 역시
같은 파츠넘버의 부품을 사용하는걸 확인 ,
이 단순할것만 같은 차량도 저전압 코드를
띄우기에 캔슬러 내장형으로
주문 ,
정석적으로 장착해 두었습니다 )
엔진오일 및 필터류 전체교환
( 오일 교환후 150 km 주행
되었고
새엔진 길들이기 시기에 엔진 쇳가루가
가장 많이 나오기에 시중에 아직 나오지않은
모튤 신형 오일 10L 구비
4L
로 자유낙하 세척후 5리터 레벨링
혹시모를 비상 보충용 1L 보관중에 있습니다 )
출고 카다로그 및 부자재 빠짐없이
보유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등 의 적용으로 완벽한 차량 컨디션을 자부합니다
사진 및 영상 첨부하여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파로메오 4C
4C의 전면은 작은 삼각형 그릴을 중심으로 보닛에 뚜렷한 라인을 잡고 있다. 미국버전에는 카본 커버와
LED를 사용해 화려한 모습을 드러냈던 헤드램프를 단순하게 변경시켰다. 그러나 여전히 제논-바이 헤드
램프가 적용되어 기능상 변화는 없다.
전장은 4미터, 휠베이스는 2.4미터로 슈퍼카의 비율과 동일하게 맞춰 민첩성을 강조했다. 미국버전에서도
사이드 미러는 카본소재가 적용되고 휠 사이즈는 앞뒤 각각 18, 19인치의 조합으로 이뤄진다. 휠 안쪽의
붉은색 브램보 캘리퍼는 극단적인 조건 속에서도 시속100km에서 정지상태까지 36m 안에 제동할 수 있는
강력한 성능을 보장한다.
도어 뒤에 위치한 에어 인테이크홀은 차량 중심부에 위치한 엔진의 냉각을 위해 사용되며 디자인적으로도
차량의 역동성을 강조한다. 후면부의 스포일러는 공기역학 디자인의 정점을 찍고 원형 테일 램프에는 LED가
사용된다. 배기시스템은 스포츠 주행에 적합한 레이싱용이 기본 탑재되고 하단부 머플러 사이로는 각각 안개
등과 후진등이 위치한다.
파워트레인은 1.8리터 급으로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26.3kg.m을 발휘한다. 최대토크는 오버부스트
기능으로 1700rpm에서 순간적으로 35.7kg.m까지 끌어낼 수 있다. 무게당 마력비는 4.7kg에 불과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5초 만에 도달한다.
▶구매시 유의사항시세보다 매우낮은 가격으로 차량을 등록한후 계약금부터 요구하는 판매자를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계약금을 송금해야 할 경우에는 차량등록증과 판매자의 신분을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방법
전화가 부재중일시 보배드림의 무료 문자서비스를 이용하여 판매자와 가격상담
및 차량 상담을 하실수 있습
니다.(전화주시면 친절하고도 상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상의 품질을 보장하며 최고의
만족을 약속 드립니다.
▶차량에 대한 상담을 원하시면 언제든 주저마시고 연락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