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오랜만에 보배들어와서
글을 쓰게 되는것 같네요~^자주뵈었던
선후배님들은 잘 지내고 계시는지~
시간날때면 들어와서 눈팅만하곤 했는데
글을 보다보니 레미콘을 이제 시작하시는분들이
계시는것 같아서 조금 조언좀 해드릴까 합니다
참고로 저는 올해 18년차가 되었구요
마당차 용차 지금은 다시 마당차로 일하고 있구요
처음하시는 분들은 현장 에서 근로자분들이 큰소리치시는건 작업 여건상 펌프카 소리며 레미콘소리에 목소리가 묻혀서 잘 안들릴 경우가 다반사예요
그래서 큰소리로 말하게 되는거구요
또한 현장에서 인사만 잘해도 50프로 이상 먹고 들어갑니다~^^현장 근로자분들 엄청 드세구요~경비분들또한 만만치 않아요~서글서글하게 인사하고 하면 잘해줍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수신호
펌프카에 레미콘 데실때 수신호하면서 우렁찬 목소리로 스톱이라고 얘기해주시면 더 안전하니까 항상 소리내시구요~^^운전하실때는 안전거리 그리고 중량이 위로 쏠려있기때문에 커브길은 항상 조심하셔야 하구요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또한 레미콘 짬좀 드셨다고 거만해지면 바로 사고입니다
레미콘이나 덤프 또한 버스는 큰차량이기 때문에
자만심 절대 갔지 마세요~항상 약자를 보호하자라는
생각으로 운행 하셨으면 좋겠네요^^
새로이 시작하시는 레미콘 종사자 후배님들
항상 안전하게 운행 하시길 빕니다
이만 줄일께요~너무 구구절절 쓸때없는 얘기만 한것 같네요~제가 아는 선배님 후배님들 감기조심하시고
항상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메이사꾸 드림-
좋은날만 가득하셔유~^^
항상 안전운전 잊지마시구요~^^
좋은일 많을거에요^^
-어느 가을여행중에-
좋은추억 가득한 여행되시구요
저도 간간히 들어올께요~^^
웃는얼굴에 침 못밷는단 말도 있잖아요.
먼저 인사하는게 참 분위기를 좋게 하더라구요.
남은 올해도 건승하시길 빌께요~^^
잘 지내고 계시죠?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는거죠?
저는 건강하게 일열심히 하며 잘지내고있어요~파파님도 건강 잘챙기시구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