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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truck&No=95149
예전에는 이 문을 열고 조수석에 쉽게 타고 내릴 수 있었는데, 언제부터인지 이게 사라지면서 조수석에 타고 내리는 게 불편해졌죠. 이걸 마을버스로 많이 쓰는데, 승하차가 불편하다 보니, 조수석에는 승객을 태우지 않고요.
마이크로 버스의 앞부분만 보면 2.5톤/3.5톤 트럭의 캡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조수석 출입문이 사라진 이유가 뭔가요? 국토교통부가 관련 법규를 바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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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가 미쓰비시와 기술제휴를 했던만큼 마이크로버스에도 미쓰비시를 많이 참고했는데
코러스의 경우는 현대 독자적으로 마이티의 캡에다가 뒤에 버스껍데기를 붙인 반면
카운티는 조수석 문이 없는 미쓰비시 후소 의 로자를 좀 더 참고해서 만든거죠.
원조격이 되는 일본의 마이크로버스들도 전부 조수석 문이 없습니다.
콤비의 베이스모델인 마쯔다 파크웨이만이 조수석 문이 있죠.
사실 우리나라에서도 조수석 문이 있는 코러스, 콤비가 특이케이스입니다.
콤비와 코러스의 전세대인 아시아의 AM807이나 현대의 D-0710도 조수석 문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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