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TG에서 4축 11.6 에 걸려 싸인
두번째 다른 TG 4축 8.7 톤
새벽이라 돌가루를 어디다 버리고 다시 올리지도 못하고 일을 가야하고해서
다른TG로 올렸는데 저울대 통과해서 하차하러 갔다가 다시와서 두군데 톨게이트 축증확인서 프린트받았는데
축중이 너무 차이가나고 총 톤수도
첫번째는 TG 총중 38톤
두번째 TG 총중 30톤
두군데 총톤수가 너무 차이나서 이의 신청하고싶은데 과태료용지 날아오면 그때 신청해야하나요?
이의 신청은 어디가서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잘 아시는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님같은 분들이 이의를하니까 오차범위로 축당 1톤식 더주는겁니다...
축중량이 너무 차이가 나게 나와서 이의 신청하려 하는거 입니다.
첫번째 톨게이트 4축 축중 11.6
두번째 다른 톨게이트에 올린 축중은 4축 8.7톤 나와서 축중이 너무 차이가 나게 나와서 이의 신청 하려하는거입니다.
이의 신청 절차 방법 아시는분 알려 주심 감사 하겠습니다.
보통 카니아 27톤은 3.4축 공차일때 2.5인데요
카니아 차량축 보정기능있는데 재측할때 보정하시지.. 두 톨게이트 오차가.너무 많이나네요..
그럼 1차 튤게이트가 정상이라고봐야지요. 2번째가 고장인듯. 그럴때는 짐부리지말고 도공직원하고 같이 제 측정했어야합니다.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각 톨게이트마다 해당 지역을 총괄하는 도로공사 지사(지역본부)가 있습니다. 거기에 이의신청 하시면 되구요. 과적 걸린 톨게이트 사무실에 전화해서 이의 절차를 갈켜달라고 하시면 상세하게 안내해줍니다.
그쪽 톨게이트 직원도 단순히 축중기 전산상에 뜬 과적 숫자에 근거해, 빼도 박도 못하게 과태료 매기는 것이기 때문에(축중기 전산이 도로공사 본사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전산 상에 과적 숫자가 떳는데도 과태료 안매기면 근무자가 징계 받음)
그래서 과적단속 근무자들은 화물기사들의 안타까운 사정을 봐주고 싶어도 못봐줍니다. 전산상에 과적 숫자가 떠버리면 본사 컴퓨터에도 뜨기 때문에 봐줄수가 없다는거죠. 간혹 그거 좀 봐줄수 없겠냐고 단속근무자 붙들고 강짜 놓거나 애원하는 분들이 있는데, 단속근무자 입장에선 자기 아버지가 봐달라고해도 봐줄수가 없어요. 단속근무자 역시 굉장히 안타까운 심정으로 과태료 매깁니다
첫번째 톨게이트에서 과적단속 됐을때
한번 벨이 울리고, 회차해서 다시 계근다이에 올려 두번 측정때도 벨이 울려서 최종 과적 판정받고 사인했을것입니다. 그걸 해결하지 못하고
왜냐하면 첫번째 톨게이트에서 과적 걸리고 공장으로 빠꾸해 짐을 조정하고 다른 톨게이트 가서 정상통과 했을거란 의심을 받게 되고,
만약 첫번째 톨게이트의 축중기가 고장나서 님이 과적판정받은거였다면, 님 말고도 그 시간에 그 톨게이트 통과한 다른 수십대의 화물차들에게도 똑같이 과적벨이 연속으로 울렸겠죠
님의 차량이 스가니어 4축 덤프인지, 5축 가고차 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5축 가고차들이 간혹 3축 올리고 진입했다가 4축 축중 걸리곤, 다른 톨게이트 가선 3축 내려 정상통과 하는 경우도 많구요. 그런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하여튼 뒤집기가 힘든것은 사실입니다
안타깝네요
그걸무시하고 다른톨로 가면 기존것이 과적으로 잡혀있을것입니다
그걸 안하신모양이네요~
저도 오래전에 (차 자체에 축중 계기가 없을때)
서부산T/G 에선 이상이 없엇는데..
마산 T/G 에서 축 오버로 걸린적이 있었습니다.
이의제게 해서 다시 한번 쟀는데 똑같더군요. (200~300KG 오차 정도)
결국 당시 95년쯤 벌금 70만원 냈엇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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