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19년된 서울 수유동 모습입니다. 이 사진도 벌써 20년이 다되가고 있죠.^^수유동은 저때나 지금이나 버스들이 즐비한건 똑같습니다.다시 말씀드리자면 차종들만 바뀌었을뿐 여전히 많은건 마찬가지이죠.하지만 지금하고는 달리 저 당시에는 중앙차로가 없었습니다.지금은 하늘나라에 있는 버스들이 굉장히 많았던 시절이었죠. 저 때는 AC540,구형 로얄시티,BS106 하이파워들
이 대세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몬드리안 도색들이 유행을 했던 때였죠. 택시들도 마찬가지로 지금이나 저 당시나 많은건 여전
하죠.^^ 저 사진이 벌써 20년 가까이 되다니 참 믿기지가 않습니다.^^제가 저 당시 수유동을 버스들의 천국이라고 별명을 지
어주었습니다.^^ 수유동에 버스들이 오죽많으면 그랬습니까? ^^ㅎㅎㅎ 내년이면 간직한지 꼬박 20년 됩니다.^^
영종여객타고 부대복귀했었지요.
운천에 1기갑여단입니다.
동송이나 신철원(지포리)직통타면
운천까지 한시간~한시간10분정도 걸렸던건
같네요.
말도안되는 강원도 추위 더위에 수고많으셨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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