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3-28일 조선일보 기사
중국에서 여객기 추락으로 사망자 132명이 발생
하지만 중국당국은 희생자 명단을 비공개하였다
이것 모든 해외언론들이 중국 검열을 비판했고 한국언론도 이 비판에 가세하였다.
민동기 기자는
" 10.29참사 명단 비공개에 대해서
희생자명단 비공개, 이건 민주사회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
근데 이것이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며 개탄하였다.
끝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china/2022/03/28/WTY2TRK4ENBP5CVWDOXJC5CFJU/
사회적참사 발생하면 미디어는 사망사와 부상자를 빨리 방송해서 희생자 가족에게 빨리 알리는 것이 목적
수많은 독립운동가의 이름을 모두 외우고 감사해하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살면서 이름을 알고 하는 애도보다 모르고 하는 애도와 추모가 수십수백배는 더 많다.
"이름 석자를 몰라 애도를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그 수많은 애도의 시간들이 모두 거짓되다 말하는 것과 같다.
그저 시체팔이와 감정호소를 위한, 화제성을 이어나가기 위한 구실일 뿐이라는걸 모두가 알고 있다. 그 구실을 위해 그들은 눈가리고 아웅하고 있다. 정작 가슴이 찢어질듯 아파하는 유족들은 안중에도 없이 입과 손가락으로만 애도를 표한다. 유가족도 반대하는 명단공개를 유가족도 아닌 당신들이 논하는게 정말 역겹다
911 사태나 대형 참사가 일어나면 명단을 공개해서 우선 부상자 사망자를 알려서 유가족이나 가족에게 신변을 안내하는 것이 당연한 것을 ..
이 당연한 이치를 모르는 얼빵이 들이 존재할 줄은 몰랐다!!
2. 시체에게 개인정보를 말하는 못배운 사람이 있네.. 시체에 개인정보가 어디있나? 한심해서 말이 안나온다
알지를 못하는 쓰질 말던지
무식한걸 꼭 티를 내야 하나?
2. 시체에 개인정보가 어디있냐는 말하는 자체가 "나 시체팔이"라는 말과 동일하다ㅋㅋㅋㅋ 법적 문제가 안되면 윤리적이나 도의적 의식은 무시해도 되는 논리냐?? 제일 가슴아파할 유가족이 반대하는데!?
당연히 공개해야할 명단을
유족을 욕보이며. 험한말까지 인용하며 정치질하는게 누군데 그러는데.
수많은 사람이 어이없게 죽을경우
신분을 획인하고 사태를 수습하고
고인의 명복을 비는것이
남은자들의 도리 아닌가
그걸 정치질이라고 호도하는 지체가
쓰레기 정치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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