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종료 청년들이 가장 벽에 부딫히는게 살집을 구할때 계약서 작성부터 전입신고라던지 아님 생계지원 복지 사업 같은게 있는지 없는지 어디서 어떻게 신청해야하는지 등 정말 실생활에 필요한 상식 들조차 모르고 바로 정착금 몇백만원받고 사회에나와서 홀서서기를 맨땅에 헤딩하며 체득해야하는게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재단이 몇년전부터 홍보와 후원 사업을 하는걸로 아는데 방금 찾아보니 어느새 굿네이버스,월드비젼 같은 사이비 단체들도 보호종료 청년 후원금 사업(이새끼덜은 말그데로 사업) 을 하고있더군요! 요즘은 보호종료 청년들을 위해 위에언급한 그런 교육 같은것도 지원단체나 보호종료 청년들이 자처해서 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직 그 역량이 미비한듯!
어쨌거나 아직 읽지 못한책이 많은데 라는 글에 안타까움이 금할길이 없네요! 마치 피워보지도 못한 청춘에 대한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세상에는 최소한 보통의 부모님 가정에 태어나 구김없이 살기를 다음생이 있다면… 하~ 씨발 눈시울이 아른아른 해지네!
지원금도 지원금이지만 제일 중요한건 사회적응기간인듯.. 퇴소하기전 1~2년은 집구하는 방법부터 부동산 계약 통장만들고 돈쓰는 방법을 알려줘야함. 500이 어떻게보면 큰돈이지만 원룸구하고 살림도구 몇개사면 빠듯한 돈 아닌가요?? 18살에 나와서 바로 사회에 버려지는거나 마찬가지인듯 한데 적어도 퇴소하기전에 충분히 사회에 적응하고 버틸수있는 교육 그리고 18살 이후로 바로 내보내기보단 1~2년은 보육원에서 지내며 원룸 월세정도의 금액을 지불하면서 돈을 벌고 쓰고 모으는 방법을 어느정도 알려줘야할껏 같은데요.. 대학을 갔더라도 최소한 사회에 적응할수있는 환경을 구축하는게 가장 중요한듯 합니다. 부모나 가족에게 한번 버림받았는데 18살 한참 어린나이에 사회에서 한번 더 바림받는다고 느낄껏 같네요. 적어도 앞,뒤로 4년정도는 충분히 사회에 적응해 나갈수있게 해줘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학을 가든 회사에 다니든 분명 하나의 구속된 사회에서 내쳐지는거니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만들어줘야 할껏 같습니다.
얼마나 외로웠니.. 가기전에 마음이 진짜 슬펐었구나..... 포기 하지 않고 도전하고 용기를 더 냈으면 훨씬 레벨업을 많이 했을 생인데 안타깝구나... 기왕 이리 됐으니 세상 원망 말고 마음 깨끗히 씻어서 다시 도전해 보거라.. 모든건 본인탓인거 알지? 화이팅 할 수 있다
청와대 이전한다고 돈을 펑펑 쓰지를 않나.. 변기교체한다고 돈지랄하더만.. 에라이~
보육원에 살다가 성인이 되면, 무조건 나와야 함.
지원금 500~700만원 가지고 나와서 혼자 방 구하다가 사기 당하는 젊은이들도 많고...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으니까...
친구도 많지 않고, 선후배들도 그렇고... 그냥 세상에 혼자 던져진 느낌이라고 함.
아시발.
내가 돈 많이 벌면 하고 싶은 복지사업이
1.장애인 복지단체 운영(스스로 자립해서 경제활동하면서 결혼도 할수 있도록)
2.보육원출신들이 반강제로 사회 나오게 될때... 1년 정도 사회적응 기간을 주고, 그 사이에 사회적응훈련 시켜주는 일
내 돈으로 단체 만들어서, 꼭 하고 싶은 사업인데...
갈길이 머네 ㅠㅠ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에서는
자립 지원금 500만원 받아서 자립하려면 왜 못하나? 라고 생각하시죠???
이 아이들 이사하는데 자기 짐을 가지고 어떻게 이사하는지를 몰라서 지하철을 타고 몇번 왕복합니다.
아파서 응급실에 갈일이 생기면 보호자가 있냐고 묻는 병원측에...
보호자가 없다고 하면 답답해합니다.
그라다가 결국은 응급실에서 보호자를 찾아야하는 신세가 되죠.
결국은 보호시설에서 선생님을 찾아야만 하는...
우리가 생각하는것과 조금은 다른 기준일껍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세상에 던져진 청년들입니다.
500만원이면 왜 못해? 라고 하지만 그돈으로 집을 어떻게 구하는지도 아무것도 모르니...
사기도 잘 당할 수 밖에 없구요...
이런 청년들에게 적어도 하나부터 열까지 딱 붙잡고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라도 있으면 좋을것 같고
금전적인 도움이 아니더라도 삶의 도움되는 그 무언가라도 누가 알려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세상에 나혼자인데 뭘 시작해야하는지도 모르는... 그런 안타까운 청년들입니다.
라때는 말야~ 하면서 훈계....... 누군가는 할수도 있겠지만.....
그냥 조금만 따수운 시선으로 바라봐주길..
청와대 이전한다고 돈을 펑펑 쓰지를 않나.. 변기교체한다고 돈지랄하더만.. 에라이~
영토는 작아도 자존감만은 높은 대한민국의 주인으로 살아가세요
직업주고 수천만원 주고 세상 헤쳐나가기엔
아직 어린 우리애들한텐 겨우 몇백만원
에라이 이 대갈통 부셔버릴놈들
고아수출국
고아수출 ,고아들을 위해서 정말 잘한거다
한국가정에 입양되었다면 학대받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보육원에서 자라면 저모양이 되니
국가가 유지 되는 겁니다.
무능하다고 그냥 죽게 놔두면 유능한 사람들이 똥도 푸고 청소도 하고 해야 하는데, 그건 싫으니
조선족 대대적으로 받아 들인다는 개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다음 생엔 부디 좋은 부모만나서 잘살기를 바랍니다
가신 곳에선 읽고 싶은 책 하고 싶은 것 모두 하시길 기원해봅니다.
근데 정부 꼬라지 보면 너무 열받는다
영끌한 청춘을 정부가 왜? 처 돕냐고
상처 깊은 애들 완전독립 때까지만이라도 고민도 들어주고, 진로상담도 해주며 세심히 보살펴줄 전문기관 하나 없다는게,,,이러고도 억지춘향 선진국 타령이냐?
가슴 한켠이 아려옵니다.
멋지고 즐거운 대학새내기의 삶을 꿈꿨을 아이의 모습이 생각나 ㅜㅜ
보육원에 살다가 성인이 되면, 무조건 나와야 함.
지원금 500~700만원 가지고 나와서 혼자 방 구하다가 사기 당하는 젊은이들도 많고...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으니까...
친구도 많지 않고, 선후배들도 그렇고... 그냥 세상에 혼자 던져진 느낌이라고 함.
아시발.
내가 돈 많이 벌면 하고 싶은 복지사업이
1.장애인 복지단체 운영(스스로 자립해서 경제활동하면서 결혼도 할수 있도록)
2.보육원출신들이 반강제로 사회 나오게 될때... 1년 정도 사회적응 기간을 주고, 그 사이에 사회적응훈련 시켜주는 일
내 돈으로 단체 만들어서, 꼭 하고 싶은 사업인데...
갈길이 머네 ㅠㅠ
함께 하고싶습니다.
대부분 로망이 있어 아이들이 퇴사를 해요. 또는 후원금 통장과 차상위 지원금 받기 위해 부모님이 퇴사를 희망하는 경우도 많고요.
퇴사시 개인 후원금도 적은 금액은 아닌데 사연의 친구 같은 경우는 퇴사할때 부모님이 받아갔을 가능성이 있네요.
대학을 가는 친구들이 많지 않아 다부분 학업 마칠때까지 지정후원자분들이 계실텐데 ...안탑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에서는
자립 지원금 500만원 받아서 자립하려면 왜 못하나? 라고 생각하시죠???
이 아이들 이사하는데 자기 짐을 가지고 어떻게 이사하는지를 몰라서 지하철을 타고 몇번 왕복합니다.
아파서 응급실에 갈일이 생기면 보호자가 있냐고 묻는 병원측에...
보호자가 없다고 하면 답답해합니다.
그라다가 결국은 응급실에서 보호자를 찾아야하는 신세가 되죠.
결국은 보호시설에서 선생님을 찾아야만 하는...
우리가 생각하는것과 조금은 다른 기준일껍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세상에 던져진 청년들입니다.
500만원이면 왜 못해? 라고 하지만 그돈으로 집을 어떻게 구하는지도 아무것도 모르니...
사기도 잘 당할 수 밖에 없구요...
이런 청년들에게 적어도 하나부터 열까지 딱 붙잡고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라도 있으면 좋을것 같고
금전적인 도움이 아니더라도 삶의 도움되는 그 무언가라도 누가 알려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세상에 나혼자인데 뭘 시작해야하는지도 모르는... 그런 안타까운 청년들입니다.
라때는 말야~ 하면서 훈계....... 누군가는 할수도 있겠지만.....
그냥 조금만 따수운 시선으로 바라봐주길..
감사합니다
어쨌거나 아직 읽지 못한책이 많은데 라는 글에 안타까움이 금할길이 없네요! 마치 피워보지도 못한 청춘에 대한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세상에는 최소한 보통의 부모님 가정에 태어나 구김없이 살기를 다음생이 있다면… 하~ 씨발 눈시울이 아른아른 해지네!
민생에 힘좀써라
이 씹세끼야
무능하고 한심한 정부였지 !
뉴스 기사라도 성괴 빨 시간에 이런 보도를 많이 해서 변화가 필요하겠지요..
홀로떠났을 외로운 마지막길을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굥정부와 ㅆㅣ발 1.2번 국개들아.
믿을거리가 안됨
뒷구녕으로 해쳐먹을 연막일뿐
개조까!
누구랑 의논하고 해줬으면 이런 선택을 했을까요 이 친구는 방향 과 길 을 몰라 이런 선택을 했는데 누군가 들어주고 길을 가르쳐 주었다면 좋았을 텐데 꼭 물질적 인것 보다 이 친구에 이야기를 들어주었다면
정말 친한 친구라도 한명 있었으면 살있을까 ㅠ
지원 하는 재단 들은 거 같은데....
얼마나 쓸쓸하고 막막했을지.
부모가 쳐 살아있다니 기가 막히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행여나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부디 다음 생에는 좋은 가정에서 태어나서 행복하게 살아보렴.어른으로서 너무 미안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세상이 있다면 꼭 좋은 부모만나서 사랑 듬뿍받으면서 꿈을 이뤄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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