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둥이 네~ 다 줍니다.. 저도 삼성중공업 협력업체에서 수년 동안 일했는데.. 다 줍니다.. 물론 무료는 아니고 저 다닐 때 점심은 회사에서 부담, 아침,저녁은 끼 당 3000원 안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일반 식당에서 먹는 거 보다 훨씬 저렴하구요.. 다만 단점은, 식당이 좀 멀리 있는 거? 그거 말고는 퀄리티도 상당히 좋아요. 조선소 특성상 외국인(선주)들이 많이 있어서 양식도 제공이 되구요. 점심엔 분식(라면, 쫄면 등등) 제공 됩니다.
조선소 아침 엄청 잘 나옴..
아침 빵 먹는 것 보다 가격도 쌈.
물론 일은 힘듬. 쇠 만지는 노가다니..
그래도 몇 만명이 있는 작업장이라, 동네 노가다처럼 운용 안함.
저건 설정 같음.
그리고 어떤 분들은 편의점 김밥천국 국밥집에서 아침 해결 함..
그런데..그건 취향 차이임..
저런 자신감과 책임감이 부족해 혼자 살고 있습니다
공유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주로 아빠들이 집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 고민해보면
서로 소통이 없이 아빠의 빈자리만을 탓하는것을 볼 수있습니다.
부부간에도 서로 힘든부분을 대화하면 이해할 수 있는 폭도 확대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야죠.
저런 자신감과 책임감이 부족해 혼자 살고 있습니다
공유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주로 아빠들이 집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 고민해보면
서로 소통이 없이 아빠의 빈자리만을 탓하는것을 볼 수있습니다.
부부간에도 서로 힘든부분을 대화하면 이해할 수 있는 폭도 확대되는것 같습니다.
대우조선 3끼 밥 잘 나옵니다.
아침, 저녁 500원~700원 하고 점심은 무료.
저는 그 점심값으로 그밥을 먹느니 차라리 밖에 나가 돈좀더주고 좋은밥먹습니다
밥값이더싸다
도급에 도급 대부분은
밥값마저 일당도 많아,,,
식당 밥 4300원이야,,,
넘 글지마,,
다 사정이 있어
제돈주고 사먹습니다
그리고 내부 협력사에 등록된 사람들도 해당업체에서 다 지불하는걸로 압니다
세상에 꽁짜는 없습니다
아버지도 그렇게 살았고 저도 그렇게 살고 있지만 만족하며 삽니다.
그냥 고생했다는 말 한마디와 아빠최고 엄지척이면 됩니다.
처자식들이 그런남편아빠 부끄러워한다는
집이 많다는게..참
우리 가장들 힘내요!!~
거제도 경기가 휘청일때 언론에서 조선경기 취재한다고 찍었던것 같아요.
아빠들 힘내십시다..
오늘 하루도 힘내셔용~~^^
아침 빵 먹는 것 보다 가격도 쌈.
물론 일은 힘듬. 쇠 만지는 노가다니..
그래도 몇 만명이 있는 작업장이라, 동네 노가다처럼 운용 안함.
저건 설정 같음.
그리고 어떤 분들은 편의점 김밥천국 국밥집에서 아침 해결 함..
그런데..그건 취향 차이임..
아이들도 아빠가 돌벌어야지 생활이 가능한것도
가르쳐주고요 혼자 쓸쓸히 그런모습보다
집에가면 자식들이 고생하는거 알아주게요
그러니 마누라한테 내무부장관 이딴소리나 하고 자빠졌지요
메갈년들아 좀 배워라.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