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시각장애인이었다고 합니다...
어제 보면서 엄마가 왜 저래 애가 위험한데 라고 생각했다가
시각장애인이란 말을 듣고는
정말 말 못할 기분이 들더라구요. 기차 소리는 들리고 애를 부르면서
얼마나 답답하고 자신의 장애가
한스러우셨을까 하는 생각이 드니 먹먹하더라구요.
진짜 복받을 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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