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아파트도 택배차에 아이가 치여죽고 지상에 차량 출입금지를 고려중이었습니다. 대책이 나오기전까지 택배기사님들께 단지내 서행 부탁드리고 반년간 주민회의 하더니 어느날 퇴직하신분들, 혹은 일자리 잃은분들 신청받아서 월급 챙겨드리고 입주민 택배를 하는게 어떻겠냐는 아이디어가 나와서 재작년부터 시행중입니다. 택배기사님들은 정문, 후문에 설치된 택배보관건물에 택배를 넣고 가면 끝이니 좋다고하시고 애 있는 주민들은 애들 걱정안해도되고.. 입주민 택배 유지한다고 관리비 안올라서 좋다고하십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도 택배차에 아이가 치여죽고 지상에 차량 출입금지를 고려중이었습니다. 대책이 나오기전까지 택배기사님들께 단지내 서행 부탁드리고 반년간 주민회의 하더니 어느날 퇴직하신분들, 혹은 일자리 잃은분들 신청받아서 월급 챙겨드리고 입주민 택배를 하는게 어떻겠냐는 아이디어가 나와서 재작년부터 시행중입니다. 택배기사님들은 정문, 후문에 설치된 택배보관건물에 택배를 넣고 가면 끝이니 좋다고하시고 애 있는 주민들은 애들 걱정안해도되고.. 입주민 택배 유지한다고 관리비 안올라서 좋다고하십니다
젤 좋은거는 그냥 택배를 각 지역 지점까지만 배달하고 통보문자 보내주는거라고 봄.
본인 지역에 택배왔으니 와서 찾아가라고.
그럼 택배 배달원 직업도 다른 좋은 직업으로 눈 돌릴 기회도 오고 운송과정이 짧아져서 운송료 인하도 됨.
그렇게들 걱정하는 아파트내 위험요소도 없고 트럭이 만들어내는 대기오염도 낮아짐
이해안되는게 애기들 기준에서 사고라면 저 카트도 사고위험은 마찬가지일듯...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보여주면
알아 들어먹을 줄 알았던 우리가
그를 너무 과대평가 한거겠죠.
이해 합니다ㅋ
택배원분들에게 운전 양보해주는 젊은이가.끝
안올랐다면 수리비 적립이나 용역등 다른곳 비용을 줄인겁니다. 다 좋은건 아니죠
하지만 비용 몇천원 들어가더라도 최상의 선택을 하신 아파트 입니다.
본인 지역에 택배왔으니 와서 찾아가라고.
그럼 택배 배달원 직업도 다른 좋은 직업으로 눈 돌릴 기회도 오고 운송과정이 짧아져서 운송료 인하도 됨.
그렇게들 걱정하는 아파트내 위험요소도 없고 트럭이 만들어내는 대기오염도 낮아짐
저런 좋은 취지의 일도 자기네는 택배 별로 안시킨다면서 딴지거는 사람들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입대위 생기면 달라질려나..?
왤케 불편해하시지?
정문 또는 후문에 무인 택배함을 마련하던가
택배차 전용 출입구를 만들던가
택배회사에서 한곳에 택배를 내려 놓고 가면 아파트에서 운영하는 택배.. 노인일자리 창출같은 택배를 자체적으로 운영해서
택배 물건당 500원이나 1000원씩 받아서 운영하면 되겠죠. 그리고 그 요금은 관리비에 추가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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