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외모, 잘생긴 사람이 성격은 별로일 수 있지만, 추하고 못생긴 사람이 성격 좋은 사람은 희귀하다.
추하고 못생긴 사람이 성격도 추할 확률 높다.
사람을 쓸 데는 너무 못생기지도, 너무 잘생기고 훤칠하지도 않은 사람이 낫다. 굳이 돈, 손님을 생각한다면 잘생긴 사람을 쓰는게 낫다.
잘생긴 사람은 인물값을 하고 못생긴 사람은 꼴값을 한다.
잘생긴 사람이야 이것저것 거쳐가서 귀찮아하거나 거만할 수 있고, 의외로 아는것도 많고, 외로움도 탄다.
못생긴 사람은 어떤 결핍, 어떤 열등감, 피해의식도 같이 가지고 있을 가능성 크다.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는 것은 실수가 될수 있지만, 인간의 열등감, 결핍, 자격지심, 성격이 뿜어내는 독성을 무시 못한다.
못생겨서 성격 베베 꼬인 사람보다는, 성형수술 하는 사람이 더 낫다. 일단 해보려는 의지는 있으니까.
차라리 멀리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드라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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