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제와 같습니다.
신분이 확실한 학자의 말이니 사실입니다.
멍게는 "척색 동물"인데...
"척색"은 "척추"의 진화 전 신경 다발 조직입니다.
멍게는 유생 때 물고기 처럼 유영을 하며 자라며, 이 때에는 신경 조직이 있습니다.
즉, 신경 조직, 두뇌는 "운동"이 필요한 "동물"에게만 존재합니다.
유생 멍게는 다 자라 개체가 되어 바위에 안착하면 그 동안 간직하던 "척색"을 먹어 버린답니다.
더 이상 움직일 일이 없으니 "척색"이 필요 없으니까요.
by, 월말 김어준, <빅히스토리 II 박문호 박사 편>
제가 말하는 진짜 "별", "자체적으로 빛을 내는 항성" 즉 태양과 같은 별의 자식들이랍니다
뻥 아니고 진짜에요~~물론 그보다 더 올라가면 빅뱅의 순간 흩뿌려진 14개의 원자겠죠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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