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건 개 반려견
귀엽다고 이쁘다고 막 데리고가서 키움..
그럼 고아원에서 아이들 입양해서 키우지? 다르냐?
절대 다르지 않다 똑같다
그런마음으로 개 키워라
나두 개 이뻐하고 키우고싶지만 못키운다
왜 가족을 만드는건대 생각만해도 벌써 마음아프고 지쳐온다
이쁘다고 막 데리규 와서 집에 혼자 내 팽개치고 다니는 인간들이 태반이다 가족한테 그럴수있겠냐?
*저사람은 진심이 느껴지네...
웃긴건 개 반려견
귀엽다고 이쁘다고 막 데리고가서 키움..
그럼 고아원에서 아이들 입양해서 키우지? 다르냐?
절대 다르지 않다 똑같다
그런마음으로 개 키워라
나두 개 이뻐하고 키우고싶지만 못키운다
왜 가족을 만드는건대 생각만해도 벌써 마음아프고 지쳐온다
이쁘다고 막 데리규 와서 집에 혼자 내 팽개치고 다니는 인간들이 태반이다 가족한테 그럴수있겠냐?
*저사람은 진심이 느껴지네...
저도 12년 동안 키운 반려견, 일주일전에 무지개다리 너머로 소풍을 보냈습니다. 지독한 악성종양이 림프절과 폐로 전이가 되었고, 생각보다 빠르게 퍼져 수의사께서 예상한 2~3달도 채우지 못하고, 불과 10일 정도만에 갑작스레 보냈네요. 미안하고, 고맙고, 아쉬운 감정들을 느끼며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산책이라도 한번 더 시켜주고, 맛있는거 많이주고, 건강관리 잘 해줄걸 이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드네요. 여전히 집안은 허전하고, 보고싶지만, 다음 생에는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들 반려견, 반려묘랑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합니다.
3월에 영원한 소풍을 보냈습니다.
화장후 유골을 집근처 소나무 공원에 수목장 하여서 아침마다 출근하며 인사하니 허전함이 덜하긴 한데
퇴근후 집에오면 그애가 떠날때보다 훨씬 따뜻해진 날씨인데도 거실에 냉기가 가득합니다.
그 조그만 녀석이 이넓은 거실을 난로처럼 데워놓고 있었다고 생각하면 눈물이 핑도네요.
귀엽다고 이쁘다고 막 데리고가서 키움..
그럼 고아원에서 아이들 입양해서 키우지? 다르냐?
절대 다르지 않다 똑같다
그런마음으로 개 키워라
나두 개 이뻐하고 키우고싶지만 못키운다
왜 가족을 만드는건대 생각만해도 벌써 마음아프고 지쳐온다
이쁘다고 막 데리규 와서 집에 혼자 내 팽개치고 다니는 인간들이 태반이다 가족한테 그럴수있겠냐?
*저사람은 진심이 느껴지네...
넌? 뭐하게 살고 있는데?--->조선족들이 뭐하게? 이런말 많이 씀. 한국어를 잘못배운 케이스 혹은 그쪽동네 방언임.
예) 지금 몇신데?---> 지금 몇시게? 이런식으러 이상한 말을 많이 씀. 내가 아는 조선족들 상당수가 이럼.
맞는말에 왜
그리고 너는 평소 부모님한테 어떻게 하고 사는지 적어 보거라
3월에 영원한 소풍을 보냈습니다.
화장후 유골을 집근처 소나무 공원에 수목장 하여서 아침마다 출근하며 인사하니 허전함이 덜하긴 한데
퇴근후 집에오면 그애가 떠날때보다 훨씬 따뜻해진 날씨인데도 거실에 냉기가 가득합니다.
그 조그만 녀석이 이넓은 거실을 난로처럼 데워놓고 있었다고 생각하면 눈물이 핑도네요.
댓글 보니 먹먹해지네요
고요한 시골을 좋아할듯.
성격문제도 있는듯
차떼기 국짐당 개 돼지들 하고
글도 정독안하고 댓글달지마세요
귀엽다고 이쁘다고 막 데리고가서 키움..
그럼 고아원에서 아이들 입양해서 키우지? 다르냐?
절대 다르지 않다 똑같다
그런마음으로 개 키워라
나두 개 이뻐하고 키우고싶지만 못키운다
왜 가족을 만드는건대 생각만해도 벌써 마음아프고 지쳐온다
이쁘다고 막 데리규 와서 집에 혼자 내 팽개치고 다니는 인간들이 태반이다 가족한테 그럴수있겠냐?
*저사람은 진심이 느껴지네...
요샌 개같은 견주가 개를 기르는 사람들이 문제지만.
우리아기,우리아기 해 가면서 키우다가 여행가서 몰래 버리고 오는 개만도 못한것들은 모름.
하지만 딱 마당에서까지만.... 집안은 곤란 ㅠㅠ
산책이라도 한번 더 시켜주고, 맛있는거 많이주고, 건강관리 잘 해줄걸 이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드네요. 여전히 집안은 허전하고, 보고싶지만, 다음 생에는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들 반려견, 반려묘랑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합니다.
영원한 소풍이라...ㅎㅎ 글 잘읽고 갑니다 ㅎㅎ
길러준다는 말...심히 공감합니다.
생명을 통해 많은것을 배우는것이 사람이란걸
깨닫게 해주거든요.
기쁨이가 오늘도 저를 기르네요
당신은 참 멋진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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