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이종
야심한 밤에 뾰족한 유리조각으로 앞문짝부터 뒷문짝 뒷쪽휀다까지 옆면을 긁고 사라짐
일주일간격으로 4번 테러
4채널 블랙박스 감시모드에 찍힌 장면
피해자는 수리비 렌트비 탁송비 감가상각 포함해 500이 넘어가서 피해보상 요구중
노인의 가족은 할아버지가 치매라 일어난 사건이라고 주장
500이상은 과하다며 못 주겠다고 합의없이 형사처벌 받고 벌금내겠다고 배째라 시전
합의진행되는동안 전화가 없어서 피해자가 문자를 남기자
노인의 가족은 법적인 처분 받겠다는 문자 하나보낸뒤 합의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함
같은 동네 주민이라서 얼굴도 알고 사는곳도 아니까 막나가기도 힘든 상황
민사는 어쩌고 구상권청구는 어쩔려고...
초딩이 차 긁으면 촉법이라 형사는 면하지만 민사는 다 배상하는것과 동일.
영감님 저승가시고 난뒤
일주일 간격으로 무덤터져봐야
반성하시려나
이거 한참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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