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리그 LA 에인절스의 오타니가 오늘 선발투수로 나오는데...
이도류인 오타니가 선발 투수이자 2번 타자로 나온답니다...
아메리칸리그는 지명타자 제도가 있어서... 투수는 타석에 들어서지 않고...
지명타자가 나오는데...
타자와 투수 둘다 잘해서 이렇게 나오긴 하지만...
투수와 타자 둘다 집중해야 해서... 부담이 크죠...
지명타자 제도가 없는 내셔널리그는... 보통 투수 타석을 쉬어가는 타석으로 보는데...
이런 내셔널리그 팀에 오타니가 있다면...
아메리칸 리그보다는 훨씬 더 상대팀에 위력적일텐데요...
일본사람이라 뭐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워낙 이슈를 몰고 다니는 이도류라... 관심은 가네요...ㅋ
타석에서는 2타수 1안타... 1안타가 홈런...
괴물은 괴물이네요...
투수말고 다른 수비를 못하는데 ㅎㅎ
이 규정까지는 몰랐네요...
근데 예전에 투수가 대타로 타석에 서는건...
연장가면 투수도 타석에 서도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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