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왠지... 어딘가 멀리 떠나고 싶고...
멀리 떠나 좋은 경치를 보면서 술에 만취하고 싶네요...
기분 참 거시기 합니다...
받을돈은 받기 너무나도 힘들고...
자재 납품을 하는데...
가격 경쟁에 밀리지 않으려고...
지난 3월에... 현금으로 자재 구입을 좀 많이 했습니다...
납품도 지난해 대비는 많이 줄었지만...
1,2월 보다는 늘었구요...
통장에 잔고는 탈탈 털렸고... 수금은 한푼도 못했고...
지난해 연말부터 출근한 와이프는...
집에서 살림할때는 내 개인카드 주고... 현금 150 만원 가지고도 잘 살더니...
일나가서 월급 300 이상 받아서... 탈탈 털어 써버림...
씀씀이 대박임...
출퇴근 하는 유류비나 주차비 내가 다 내주고...
아이들 봐주시는 어머니 용돈도 자기가 드린다고 한거... 내가 드림...
일하면 살림이 좀더 나아지려나 했더니... 난 더 힘듬...
법인세에 4대보험료...
그냥 깝깝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