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면서 찍은 사진은 없고...
지난주 금요일에 자전거 완료가 다 됬다고 해서...
30만원 결재하고 자전거 끌고 왔습니다...ㅋ
구입한지 14~15년이 되어서 그런지...
아무리 닦고 정비를 했어도... 세월의 흔적은 감출수가 없더라구요...ㅋ
암튼... 어제 집에서 자전거 같이 타자고 하신 거래처 사장님 사무실까지...
거리 4.5키로... 자전거 타고 갔는데...
6~7년만에 자전거 타니... 전립선이 무지 아프네요...ㅋ
아프다가 약간의 오르막...
허벅지가 아프기 시작하니... 전립선이고 나발이고... 허벅지 터질꺼 같음...ㅋㅋ
마스크 써서 호흡은 거칠어 지는데...
어제 반팔입고 나가서... 팔은 얼꺼 같고... 땀은 나고...
도착하고나서 완전 퍼졌네요...
꼴랑 4.5키로 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오는 길은 체력 배분을 스스로 좀 해서...
약간의 오르막에 기어 조절해서 내월아 세월아 슬슬 타니까... 또 탈만 하네요...
거래처 사장님은... 일단 신정교까지 차에 실고가서...
강변에서 타자 하시는데...
20km 구간... 가는데 한시간... 도착해서 라면먹고 노가리 까는데 한시간... 오는데 한시간...
그렇게 3시간 코스로 평일마다 같이 타고...
적응좀 되면... 송어 사줄테니 춘천까지 자전거 왕복하자 하시네요...ㅋ
그나저나... 내 전립선부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고장난 속도계, 라이트, 뒤 적색 점멸등...
잃어버린 헬멧까지... 살께 많네요...ㅋ
밤의머신
ccoway
약간 두툼하니 전립선도 안아프고 좋아유
골반을 세워서 좌골 엉덩이뼈로 앉으셔야 하고요. 그뼈 부분의 살, 근육(?)이 아파야 합니다. 몇번 타다보면 점점 단련되서 안아퍼 지고요.
엉뚱한데가 아프면 건강에 독이 되니 주의하세요.
안장바꾸시면 좀 나아지긴 할듯요
더 나옵니다 하나하나 장만 해보면...ㅎㅎ
안전 라이딩하세요~~
안장도 안장이지만 흔히 엉뽕바지라고하는
빕을 좋은거 입어야 엉덩이가 편합니다
아서스, 카스텔리, 라파
이런 브렌드꺼 사서 입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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