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도 글 썼지만...
인터넷으로 부모님집 워시타워를 주문해 드렸습니다...
2월 27일 주문을 했고...
첨음에는 재고가 없다며 배송이 늦어지니 취소하라는데 기다리겠다 했고...
쇼핑몰을 통해 문의하니... 3일 안에 배송해 주겠다 하고 거짓말 하고...
3일 지나니... 배송기사 개인 사정으로 배송이 한달 더 걸린다 거짓말 하고...
LG에 주문이 안들어 간걸 확인하니...
배송은 무조건 해줄껀데 오래 걸린다며 시간만 끌다가...
판매자한테 사기 아니냐 물으니...
기분 나쁘다고 재고 없음으로 강제 취소해버리더라구요...
근데 사기라 할수도 없는게...
쇼핑몰에 결재는 했지만...
쇼핑몰에서 판매자한테 돈이 넘어간것도 아니고...
왜 주문도 안해놓고 주문했다고 거짓말하고...
배송될꺼라 거짓말 했으며...
배송기사 개인사정으로 배송이 늦어진다는 어처구니 없는 거짓말을 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왜 이런 거짓말을 하는걸까요??
자기가 물건 값 결재할 금액이 올랐으면...
처음부터 죄송하다고 하며 취소를 시키던가...
취소도 안시키고 3주를 질질 끌다가...
제가 사기 아니냐는 말 한마디에 기분 나쁘다고 재고 없음으로 취소...
에휴... 전 3주사이에 17만원이 올라서...
시간은 시간대로 지나가고...
거짓말에 기분 나쁘고...
돈은 돈데로 더 주고 주문했네요...
돈을 더 주기는 했는데...
이번 판매자는... 실시간으로 상황보고를 문자로 해주네요...
긴급으로 주문 넣었고... 빨리 받을수 있도록 하겠다며...
어제 주문했는데...
다음주 화요일에 설치 약속을 해주네요...
어찌됬건... 빨리 배송이 되서 어머니께서 잘 쓰셨으면 좋겠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