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글 올립니다.
아침에 MBC 진도 테마파크 를 보고 (학대냐 교육이냐~)
진도에 진돗개 테마파크 라고 있나 봅니다.
진도 군청에서 운영하고~
방송을 보면서 아무리 보아도 학대인데 말하는 관계자 분들이 한결같이
좋아해서 하는것이라 말을 하기에 군청에 전화를 했습니다.
테마파크 관계자와 통화를 했습니다.
다른건 관두고 사육장 환경이 왜 그러냐~
무허가 육견 업자들의 사육장과 다를게 뭐있냐 하면서 언쟁이 오고갔습니다.
한마디로 와서 직접 봤냐? 라는 말뿐이더군요.
물도 주고 밥도주고 청소도 해주는데 라면서...
그래서
전화 받으시는분 성함이 어떻게 되죠? 라고 물어 봤습니다.
못 가르쳐 준답니다.
전 ***입니다.
전화 받으신분 성함가르쳐 주세요 했더니
전화를 그냥 끊어 버리시더군요.
원래 군청에서 운영하는곳 사람들은 이렇게 대응하는건가요?
진돗개 혈통을 위해 여러가지 혜택을 주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군청이라는 곳에서 하는 대응이 이정도라니 한심할 따름입니다.
방송이 올라오지 않아 영상첨부는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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