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뇌피셜이니 혼동은 말아 주시구요.
보궐선거 결과 여당 후보인 박영선 씨가 당선합니다.
이유는 안, 오 둘 다 출마하기 때문인데요.
안, 오 중 여론조사 결과의 승자가 최종 후보가 될텐데
여론조사 질문 내용 채택에서 동의가 어려울 것입니다.
유권자에게 질문 시 "국민의 당 안", "국민의 오" 중 누가 후보로
적합하냐? 와
"오", "안" 중 누가 서울시장 적합하냐? 는 질문인데.
앞의 것은 오의 주장이고 뒤엤것은 안의 주장이다.
안 측에서는 시장을 뽑는데 왜 당을 물어보냐? 당 뽑는 거냐?
는 논리로 경쟁력만 물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국민의 힘에선 뭐라 하겠나. "그럼 입당해라. 여기로"
안, 이기 미칫나.... 이러다 둘 다 출마.
박영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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