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날 부터 저 여친 생겼어요.
예쁘고 살짝 살짝 애교도 보이는 사랑스런 여친이 생겼다구요.
이제 겨우 4일째 인데 자꾸만 보고싶어 미치겠어요.
티내기도 뭐하고
자꾸 웃음만 나오네요.
아침마다 일어나서 톡도 보내고 싶고 전화도 하고 싶은데
겨우 참고 있어요. 나이차이가 많아서 부담 스러울까바......ㅠㅜ
어떻게 티 안내고 이뻐 해주고 잘해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자꾸만 안아주고 싶고 뽀뽀 해주고 싶은데~
사랑의 표현도 적당히 해야 좋은법이죠..그게 쉽진 않지만..이쁜 사랑하세용~
그래도 믿어주시는 형님이 한분은 계시네요...
모든걸 다 쓰시고 행복한후에 후회해도 늦지않습니다.^♡^
그래도 후회는 안할꺼 같은데 지금 생각일까요?
하루에 4번 사랑을 말하고~ 8번 웃고~ 6번의 키스를 해줘~
있을때 달라붙는다고 생각하던 말던 직진이죠....
헤어지고 후회보다는 있을때 최선을 다하는게 정답입니다.
일단 직진?
하루에 4번 보뽀
진짜 그래야 하나요?
호갱님~~~^^♡
허언증 일까요?
나중에 실언 사과 해주세요...
아끼다 똥된사례 많아유
일단 속궁합 보구 시작하세유
하지만 개안을꺼 같아요. 감사합니다.
보배는 좋은 곳 이지만 굳이 꺼낼이유는 없을듯요...대부분 여자들 인식이 그닥...
보배 인식을 않좋게 생각한다면 머리가 돌대가리란 얘긴데 (생각이 없단 얘기)
그럼 사귀어야 할 이유가 없죠.
꼴페미 메갈 짱께 조선족짱께 OUT
단지 어딘가 가서 소리치고 싶은데 자랑할곳이 별로 음써서 올린 거예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혹시 닥쳐올지 모르는 짜증이나 분노의 상황에 오늘의 감정을 꺼내 식힐 수 있도록...
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잘 안돼요...ㅋㅋㅋㅋㅋ
근데 그때를 조심해야 합니다
좀 구체적으로 얘기하셔야 봅님들이 믿어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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